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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31-2 목장 (김성원D 목자) 목장보고서 (2022.7.29)  2022.08.06

부부 31-2 목장 (김성원D 목자) 목장보고서 (2022.7.29) 

등록자 : 김진호(trsu***) 1 94

김진호(trsu***)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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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31-2 목장 (김성원D 목자) 목장보고서 (2022.7.29) 

 

일시: 2022729일 금요일 저녁 830분 온라인 줌 목장

참석자: 김성원/전수현, 김방영/김영신, 탁길수/배미영, 김진호, 임채웅/김주희, 한종훈 (10) 

인도: 김성원 목자님 

기도: 탁길수 부목자님

 

목장풍경

제주도에서 휴가 다녀 오시자마자 온라인 목장에 참석하신 한종훈 집사님, 그리고 휴가 끝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가족과 함께 온라인 목장에 참여해주신 임채웅/김주희 집사님 가정 은혜로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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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질문]

1. 연약한 나를 돕고자 내게 붙여주신 사람은 누구입니까?

2. 어떤 변명으로 불순종을 합리화 합니까? 알면서도 순종하기를 주저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3. 나에게 닥친 고난을 어떤 방법으로 대처 합니까?

이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사명을 위해 가려 할 곳은 어디입니까?

 

1. 연약한 나를 돕고자 내게 붙여주신 사람은 누구입니까?


김성원 목자님: 아내입니다. 저는 감정에 휘둘려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적이 많은데, 아내는 이성적이니 지혜와 명찰력이 있어서 제가 헷갈려 할 때 때때로 옆에서 바른 말을 해줍니다.

김방영 집사님 : 아내인 것 같습니다. 남들 말듣는거 싫어하는데, 잔소리 많이하는 아내를 붙여주신 것 같습니다. 또 우리들교회라는 공동체를 저에게 붙여주셔서 저를 돌아보게하신 것 같습니다.

탁길수 부목자님 : 아내입니다. 지혜로운 아내입니다. 감정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옆에서 한마디 해주는게 참 좋습니다.

김진호 부목자님 : 아내입니다. 태준이가 아픈데도 잘 양육해주는 우리아내가 최고입니다.

한종훈 집사님 : 남자를 위해 조언해주는 아내입니다. 아내가 영적으로 더 성숙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아내얘기를 잘 들으려고 합니다.

김영신 집사님 : 남편입니다. 남편이 저와 성향이 다른데, 달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잔소리를 10번중 한번 밖에 않하는데도 이러네요 하하. 그래도 직장목장하는데 남편이 타이핑해주고 매주 고마워합니다.

배미영 집사님 : 남편입니다.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만 얘기하자면 말솜씨에요. 위트. 위트가 넘치고 애교가 넘칩니다. 하하

김주희 집사님 : 남편도 있고 아들도 있고 우리들교회 공동체도 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삶의 여유로움이 있는점이 있기때문에요.

전수현 권찰님 : 남편입니다.

 

2. 어떤 변명으로 불순종을 합리화합니까? 알면서도 순종하기를 주저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김성원 목자님

자녀들이 3명이 되니 집안에 일이 많습니다.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하루종일 집안이 지저분하고 소란스럽습니다. 창세기 말씀으로 내 유익을 포기하고 자녀를 통하여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순종해야 하는데 때때로 자녀들이 짜증을 내거나 한숨을 쉬거나 반항을 하면 속에서 생색과 울화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내가 누구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허리아파 가면서 일을 하고 있는지 회의감이 밀려옵니다. 딩크족처럼 자녀들 없이 조용한 집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여유있게 리클라이너 의자를 사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것이 저의 욕심입니다. 아니면 집에서 얌전하고 착한 자녀들이 열심히 공부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손들고 아빠에게 질문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인간적인 욕심이 순종을 주저하게 만듭니다.

목자가 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모세의 변명과 회피를 보면서 저역시 이것저것 변명하였습니다. 하나님~저는 옆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엘리베이터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과 같이 서있는 것을 싫어해서 계단을 이용할 정도로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이 강합니다. 그리고 돈 욕심도 많아서 돈 버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서 대형치과로 만들어야 합니다. 목자가 되면 바로 거절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하나님은 모세와 같이 저를 기다려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말 잘하는 아론과 같은 부목자님들을 허락해 주시고 공동체의 여러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전수현 권찰님

상대방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면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상식적이지 않은 것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것을 아직 못해요. “얘는 이러니까 나는 더 이상 할게 없어라고 합리화하면서 내려놓는게 있습니다.

è  김성원 : 어머니에게 밑반찬을 싸달라고 하는데, 아내가 야채를 준비해달라고 했어요.

è  전수현 : 그랬더니 남편이 야채는 비싸: 라고 한거에요. 결국 남편은 부모님이 돈을 쓰면 안되라는 마음이 있는거죠. 사실 야채 그렇게 안비싸거든요. ‘어머님이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남편이 그렇게 말하니 제 마음속에서 훅 올라왔죠.
또하나 말씀드릴 것은 남편이 부모님에 대해 효심이 깊은건지, 분리가 안된건지 잘모르겠어요. 저희 오빠가 항공사에서 준 옷을 갖다줬어요. 파자마 세트를 가지고 왔어요. 긴팔, 긴바지여서 요새 입기는 어려운거죠. 식탁위에 올려놨는데, 이걸보다가 남편이 이거 안입을거면 부모님 드려라고 한고에요. 부모님이 오시면 우리가 먹다 남긴 것을 부모님꼐 드리자고 한거에요. 왜그런거에요?

è  김성원 : 어차피 남는거니까 부모님께 드리자는거죠

è  전수현 : 처가에서 가져온 음식 마저도 드리자고 하는거에요.

è  김성원 : 앞으로는 음식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겠습니다 ^^

 

김방영 집사님

올해 1년을 쉬겠다고 했잖아요. 시험 공부도 할 겸 쉬는건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교회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 안한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나름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결국 올해는 쉬게 되었구요. 목자를 쉬면서 지내다보니 나름 제 자리에서 있어야할 이유도 찾아가는 것 같구요.

그동안 끊임없이 무언가를 계속 하다보니 열매가 없이 여유가 없이 살아왔거든요. 시험공부는 사실 거의 하지 않고 백내장도 있다보니 집중력도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힐링,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2009년부터 목자를 해왔는데, 그동안 성품으로 해온 것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지내면서 불순종하면서 합리화하는 거지만 나름대로의 불순종을 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è  김성원 : 내년에 돌아오시나요?

è  김방영 : 그 결정은 제가 하는게 아니죠. 교회에서 할 일이죠 하하. 내년도에 부목자중에 목자시킬 사람이 많더라구요. 하하

è  김성원 : 그래도 김방영 집사님이 저희 목장에 계셔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탁길수 부목자님

저는 양육인 것 같습니다. 양육을 자진해서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예목도 했다가 그만두고..양육을 하면 영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기회인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필요한지도 알고 마땅히 필요한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목 2가 제게 남아있는데, 그것은 정말 순종하도록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è  김성원 : 예목2도 거절하시는 목자님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 기도의 바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종훈집사님 1:1 양육 신청하셨나요?

è  한종훈 : 양육 신청하는 것을 까먹었어요. 알긴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어요.

 

김진호 부목자님

           지난주에 부목자로서 제가 할일 무엇인지 잘 모르는상태에서 목장 인도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을 나누었는데요. 나누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당분간은 저에게 목장 인도를 안시키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인 것 같아요 하하. 올초 부목자가 되고, 예목도 받게 되면서 하나님께 더 한걸음 나아간 것 같지만, 아직 저는 너무 부족해서 목장 인도하는데 부담이 있습니다. 매달 4째주마다 인도하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목자님께서 얼마나 은혜로운지, 탁부목자님이 얼마나 인도잘하시는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지난주에 제 부담을 오픈하고 나니 너무 마음이 편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 저는 이렇게 목보 열심히 쓰면서 집사님들 나눔을 잘 듣고 정리하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하하

è  김성원 : 초임 부목자님이셔서 그렇게 목장인도를 부담스러워하실지 몰랐어요. 제가 부목자일때는 오히려 목장인도하는게 더 좋았거든요. 죄송합니다.

 

한종훈 집사님

미운 사람은 전도는 커녕 말을 제대로 건네기도 힘든 것 같아요. 제 수준이 아직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목장을 하지 않으면 저의 죄를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 사모님에 대한 애통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마음까지는 아닙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어라라는 마음도 있는 것 같구요. 저는 약자에게는 약한데, 강자에게는 절대 안지려합니다. 자녀 고난, 아내 고난 없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저에게는 집이 천국처럼 여겨집니다.

마지막 휴가날 호텔에서 나오는데 침대에 혈흔이 있었어요. 커버를 치우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의 혈흔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얼른 사진을 찍었고, 체크 아웃할때 이것을 보여주었더니 직원이 언제 발견 했냐면서 오히려 기분 나쁘게 얘기했어요. 저는 사과 받으려고 하고 다음에 호텔 DC 받을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직원이 그렇게 대하니 너무 화가 나는거죠. 그러다가 아내가 옆에서 화를 내면서 난리가 났죠. 이후에 그냥 나와서 다른곳을 가는데 지배인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길래 아내도 호텔가서 작살내자고 하더라구요. 저나 아내가 둘다 흥분한 상태였어요. 아내가 화를 계속 내길래 아내에게 아들이 있으니 우리 그만하자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아내도 순종하고 참더라구요.

è  김성원 : 한집사님이 잘 컨트롤 하셨네요 잘하셨습니다. 우리가 컴플레인 할 수는 있는데, 주님의 사랑의 정도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3. 나에게 닥친 고난을 어떤 방법으로 대처 합니까?

이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사명을 위해 가려 할 곳은 어디입니까?

 

김성원 목자님

예전에는 인맥으로 많이 해결하였습니다. 사람 간의 정과 관계가 가장 큰 힘이자 가장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법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하나님의 큰 뜻을 드러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질적인 손해를 보았을 때 당장 조급하게 인맥을 통해서 변호사를 고용하고 소송을 거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내가 물질의 욕심을 내려놓고 지켜보는 것도 주님이 주시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일은 참 힘든 일입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을 말씀으로 해석하고 이끌어 가는 일이 피말리는 일인 것을 깨닫습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이라고 생각한 내가 이 사명을 받들다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모세와 같이 출애굽하는 사명을 위해 가겠습니다.

 

김방영 집사님

아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것과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것인데 제가 갈급함이 없는 것 같아요. 아들이 고집이 세요. 고집을 꺽는게 힘들어요. 아들 생각이 정해지면 그 생각을 꺽고 교회를 가자고 말 하는게 어렵죠. 아들한테는 가끔씩 던지듯이 얘기하는 정도이구요. 물질적인 고난 때문에 나이 먹어도 여전히 걱정들이 많은데, 대처하는 것은 없고 그냥 포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나이에 뭔가 하기도 어렵고.. 실제로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커가는데 제 스스로 그런 경제적인 문제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지금부터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물질적인 것은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오히려 아이들이 신교제하기를 더 바라는데, 아이들이 전혀 교제를 않하고 있네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기도를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è  김성원 : 집사님은 교회가는것에 대해 아들과 얘기자주 나누시나요?

è  김방영 : 그냥 슬쩍 한번 얘기하는 정도죠. 저나 아들이나 그런 얘기를 하게되면 강하게 부딪힐 가능성이 높거든요.

è  김성원 : 자녀가 나오는 반응이 옳지 않을 때 내가 이것을 화를 감수하면서 얘기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할지 고민될때가 많더라구요. 충돌을 무조건 피하는게 좋을지, 자녀를 잘 이끄는게 중요할지 궁금해서요.

è  김방영 : 그냥 별생각없이 살고 있어요 하하. 요즘 출애굽의 말씀처럼 제가 영적으로 아론의 지팡이를 들고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수준에 맞게 적당히 얘기해보다가 마는 정도에요.

è  김성원 : 그래도 우리 아이가 수련회 갔다와서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è  전수현 : 연령에 따라서 아이를 대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찬주에 대한 나이에 맞게 하시는 것 같아요.

 

탁길수 부목자님

저도 우진이랑 지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많아요.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나? 이런생각까지 들기도 해요. 가뜩이나 크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시기를 잘 인내하면서 기다리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억지로 설득하고 끌고 가는 것 보다는, 이시기를 감정적으로 요동하지 않고 잘 버텨내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우진이랑 긴 얘기 나눴습니다. 우진이도 책임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목장에 물어보고 목장의 처방대로 하자고 제가 얘기했습니다. 우진이도 목장에서 얘기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진이는 지금 여전히 집에서 빈둥대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이래라저래라하지 않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얘기하고 그일에 대한 책임은 너가 스스로 감내해야한다고, 목장의 처방대로 순종하는게 좋겠다고 얘기했습니다.

è  김성원 : 그런 말 하실 때 어떤 마음이실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è  탁길수 : 사실 청년부들이나 청년부 목자들이 아직 어리잖아요. 그래도 그 수준에서 본인 연령대에 맞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모보다 더 와닿을수 있을 것 같아요. 공동체에서 나누고 처방에 순종하는 구조 안에서 경험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몸소 체험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è  김성원 너무 잘되셨네요. 우진이가 부모님의 기도덕에 목장에 묻고가는 적용을 잘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진이를 택자로 부르신 것 같습니다.

 

한종훈 집사님

지금 고난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고난, 앞으로 직장에서 실직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미래의 고난입니다. 학원 사업하다가 망하고 나서 집을 처분하고 월세로 옮겼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험공부, 실비 공부도 하고 그러다가 자격증도 따고..그런데 보험이 저랑 잘 안 맞더라구요. 그래서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죠. 그래서 매일 술을 마시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매일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있었죠. 그러다가 우리들 교회 오게 되었어요. 결국 저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 강해요. 내가 실직을 해서 무엇으로 밥벌이를 할까 하는 걱정이 있어요.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자존감이 너무 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의 직장에서 그만 두자니 두려움이 있어서 직장 고난을 참고 사는거죠. 4년전부터 투잡을 하고 있어요. 해외에서 물건을 가져와서 파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제스스로 따지면 열심히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래의 직장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è  김방영 : 저는 수준이 낮아서 제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고 나왔죠. 제가 직장고난을 돌이켜보면, 제 수준이 낮아서 너무 시야가 좁았던 것 같아요. 지금같으면 기도하면서 공동체를 통해 바라볼 것 같습니다. 한종훈 집사님은 여러 경험을 하셨고 능력도 있으시니 나에게 어떤 일을 할지가 아니라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è  김성원 : 고난속에서 기도하시던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직장을 인도해주시더라구요. 집사님도 말씀에 잘 붙들려가시길 바랍니다.

 

전수현 권찰님

고난이 닥치면 이제는 우리들 교회 통해 배워서 큐티하고 말씀을 볼 것 같습니다. 저는 인맥을 찾지 않습니다. 하하.

è  김성원 : 아내는 항상 정답만을 말하니까 제가 좀 피곤합니다. 하하

 

배미영 집사님

전에는 늘 언니한테 항상 물었던 것 같아요. 사람을 통해서 해결하려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우진이 사건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을 깨달아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예전에 우진이가 교회다니는 것이 표징이었거든요. 그래도 지금 우진이가 교회 다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 또 고비가 오는것 같아 지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또 내 힘으로 하려는 생각이 올라와서 힘든 것 같아요. 하나님 하신 것이 믿어지기는 하지만, 또 현실을 보면 너무 힘이 드니까 여러 생각이 들면서 힘들어져요. 저의 조바심이 나는거죠. 몹시 괴롭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눈물이 나요.

è  김성원 : 얼마나 힘드실까요.

è  탁길수 : 괴롭지만 그래도 은혜로와요 ^^ 자녀 고난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기 때문에 감사할 일이 생기면 정말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è  전수현 : 요새 탁부목자님이 너무 은혜스러워 보입니다. 예전에는 우진이 사건 올때마다 얼굴이 굳어지고 무서워 보였어요. 그런데 지난주 목장에서 탁 부목자님이 나눠주실때부터 욱하지 않고 우진이에게 차분하게 얘기하셨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보이셨고, 오늘도 너무 얼굴에 평강이 보여요. 사실 목장에 오픈하기 어려운 얘기인데도 목장에 물어가면서 하시는것 보면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현서가 고난이 오면 탁부목자님 처럼 해야되겠습니다.

 

김성원 목자님

임채웅 집사님. 휴가후에 돌아오시는 길 운전 중에도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목장에 참여해서 듣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안전히 조심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프로필이미지 김성원D 22.08.08 10:08

부목자님~목보에 정성과 사랑이 묻어나네요~임채웅 집사님~휴가 중에도 차안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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