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설교
초원님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심을 믿고 감사드리고 저의 죄만 크게 보고 애통해 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아둘람 공동체에 늘 앞장서서 오신 이타적인 섬김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시켜 주셨음을 믿습니다. 초원님께서 죄 가운데에서 공동체로 나오시고 고난의 때에 말씀으로 바로 서서 해석하며 살아내셨던 삶의 간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으로 설교말씀 전해주신 김종문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사연(?) 많은 간증과 설교에 웃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니 은혜충만 입니다. 장로님은 근데 눈웃음 작렬이십니다~ 어느 여자가 거기에 풍덩~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ㅎ 권찰님을 사로잡으신 이유가 아닐까요.ㅎㅎ 장로님 설교말씀 들어보니 정말 그는 나보다 옳도다의 고백이 권찰님께 절로 나오시겠어요~!! 장로님의 히라와 함께 세상에 속하였던 삶을 그 누가 이해하고 받아주고 용서해 줄 수 있었을까요? 장로님과 권찰님께서는 우리들교회 공동체로 인도함을 받으시고 목장에 나가시면서 처음에는 억지로 하셨겠지만, 차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나눔을 하시면서, 지금처럼 양 무리의 본이 되신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저희들에게 겸손하라,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근신하라 깨어라, 은혜에 굳게 서라 말씀하십니다. 어제 수요예배 때 장로님은 기쁜 마음으로 간증을 전해주시고 듣는 우리들은 웃으며 들었습니다만, 얼마나 디아트리보하시며 자신의 죄패를 비비고 문지르고 닦고 하셨을까, 그 시간속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속앓이를 하셨을까, 짐작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말씀으로 해석된 고난과 죄패만이 다말에게서 유다의 씨를 이어 예수님의 족보를 잇듯 장로님과 저희들을 살리는 말씀의 간증과 설교가 되는 것이겠죠.~^^ 저는 정말 잠깐의 고난과 고통, 수치를 인내하지 못하는 죄인입니다. 고난이 이끄는 삶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셔서 은혜와 평강 누리게 하시려고 잠깐의 고난을 통과하게 하시는 것인데, 영원한 영광을 바라며 기다리고 인내하기에는 저희가 너무 연약합니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장로님 가족처럼 넘어지고 쓰러져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예배드리고 찬양부르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려 있는 것이지요~~ 그 자체로 하나님께서는 잘하였다 충성된 종아 칭찬해 주시고 사랑의 입맞춤으로 문안하여 주실것 같습니다. 우리를 돌보아 주실 하나님아버지가 계시고, 때마다 부르고 찾을 예수이름이 있으니 얼마나 든든하고 참된 하나님의 은혜인지요^^ 아버지의 죄고백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설득하여 화해로 이끈 장로님 아들이 속히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룩의 삶으로 최고의 남편 자리에 우뜩서신 장로님! 부재중 남편으로 살아온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회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저도 동참할 수 있도록 죄에 대한 인정과 고백의 과정을 잘 감당하며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당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경 전체에서 가장 핵심인 그는 나보다 옳도다 설교를 은혜롭게 나누어주신 장로님 감사합니다.많은 영혼 살리는 사명 끝까지 잘 감
초원님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저는 평생 가정을 더럽혀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개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수요저녁 현장예배에 와서 설교를 듣게 하신 것은, 저희 가정에 예수님이 오셔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과도한 음주로 위천공이 되어 지혈이 되지 않아 돌아가셨는데, 저도 아버지의 길을 가다가 지금은 금주를 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이제는 오직 그 은혜에 의지해서 살아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