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연관채널 */
| 닫기
  • home
  • 공동체와 양육
  • 목장나눔
  • 여자직장목장

여자직장목장      

246-3 휘문직장 (안은숙 목자) 목장 보고서 2023.03.19

246-3 휘문직장 (안은숙 목자) 목장 보고서

등록자 : 김서영F(ksy1***) 0 35

김서영F(ksy1***)

2023.03.19

0

35

246-3 휘문직장 (안은숙 목자) 목장 보고서


일    시 : 2023년 3월 12일(주일) 2부예배후


참    석 : 목미란, 김서영F


인    도 : 김서영 부목자


사도신경 : 다같이


시작기도 : 김서영 부목자



주일예배 말씀 : 김의환목사 


제목: 주가 쓰시는 인생  / 마태복음 21:1-11


1. 내게 허락하신 겸손한 환경에 잘 매여 있어야 합니다.


적용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거스르려고 해 더 꽁꽁 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 새끼임이 인정되십니까?


2.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였다는 말씀에 몇 프로 도전을 받습니까?

내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해 붙잡는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간증이 있습니까?


3. 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적용

기복적인 메시야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입니까? 분노하는 무리입니까?


고난 가운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습니까? 미지근합니까? 차갑습니까?




목 장 풍 경


이번주 목장예배에 목자님은 목자모임 참석하셔서 함께 하지 못하시고 박집사님은 개인사정으로, 양집사님은 저 멀리 제주도에 계시고


아윤 집사님은 첫째와 둘째 육아의 때를 보내고 계시는데 지치고 힘겨운때 잘 묶여가시는 집사님의 건강을 위해 우리함께 기도합니다. 


목집사님과 둘이 모여 겸손한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나 눔


안은숙

제게 겸손한 환경은 작은애의 제게 대한 공손하지 못한 말투와 무응답이다.


어제  예배 가기전에 영상통화를 하는데,  궤양성대장염 미 발병되어  아프다며 죽어가는 목소리로 미국은 병원비가 너무 비싸고 예약도 길어서 힘들다고 하기에, 잠시 입국 했다가 가라고 하니


비자 변경중이라 안된다며영상이 끊겼다.


순간 혈압상승!


다시 연결하니 연결 잘 안되고 카톡엔 답변도 없고ㅠ


답답해 하다가  마침 미주 목장에  간호사 분이 생가나서 그분을 초대하여 영상을 다시 열었는데  


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상냥 하고 나긋 하게 대답도 잘하고 미소도 지우며  집사님의 질문에 반응 하는걸 보면서


내가 질문을 잘 못 하는 이상한 나라 사람인가? 그냥 투정인가? 대답 할 가치가 없나?


별 생각을 다 하며  예배에 왔는데  집중도 안되고 왜그럴까를 계속 묵상하며 '힘들면 들어와'가 


내 답변 이기에 더 말을 안하나 보구나로 어제의 결론을 냈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되로  아이들이 움직여주면 참 좋겧지만, 그건 또  제  훈련이 안되니


이런 시간을 허락 하심을 알지만   또 말씀으로 잘 매이게 해주시길 기도 한다.




목미란 


요즘은 치과 치료 다니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쁘고 피곤하다.


게다가 이번에 큰아들 손주를 이틀간 돌봐주기로 했는데 벌써 머리가 지끈거린다.


큰아들 내외의 구원을 위해 흔쾌히 대답은 했지만 막상 돌보는걸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주가 쓰시겠다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그 동안 골프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취미, 운동삼아 했는데, 어느새 골프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나는 알고 있다.  결코 신앙 생활에 도움이 안되고 나도 모르게 골프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드는걸 보면 중독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마침 이번에 그 곳이 없어진다고 한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 알기에 아쉬움보다는 하나님께서 정리해주시는것을


알기에 오히려 감사하다.




김서영 


오늘 설교중에 담임 목사님께서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하셨다지만 생각해보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늘 잘 살 준비를 하며 살아 왔다.


그래서 겸손한 환경, 겸손하게 만드는 자녀가 수치스럽기만 했다.


나는 한 곳에 매여 있거나 묶여 있는걸 못한다. 한 해에 여덟번 직장을 옮긴적도 있고.... 내 인생은 안개속에 갇힌 방황의 흔적으로 가득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도 지금까지 예수님이 보잘것 없는 나귀같은 인생에서 구원해 주실 메시야로만 알고 기복적 열광으로  


인생은 싸워 이겨야 하는 줄 알았기에 기복적 열광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이제는 우리들 공동체에서 안심하며 가고 있다. 


다만 우리 아이들이 공동체로 돌아와 양육 받는 것이 나의 바램이요 소원이다. 






기 도 제 목 


안은숙 목자님


1남편영육간에 강건하길 


진행하고있는 프로젝트에 기름부어주시길 


2.명은이 궤양성대장염  진정 되길


3.지은.명은 신교제 ,예배의자리 지키도록 


4.메인 환경에  순종하며  말씀으로 옳소이다 하길


목미란 집사님

1. 큰아들 내외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되길

2. 사업장 성실하기

3. 일상생활 잘 하기


박순선 집사님

1. 아들이 긍정적인 사고로 예배드리고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자신을 사랑하며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진로 인도해 주시길 

   강인한 믿음으로 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2. 좋은 집을 구입할 수 있게하시고 인천집 처분 순조롭게 진행되길

   위 통증사라지고 잘 관리할 수 있기를

3. 신학기 맡겨진 제자들을 사랑으로 가르칠수 있기를


양은희 집사님

1. 우리 가정에 구원의 은혜가 임하길

2. 둘째(승완) 통풍 잘 관리되고 예배에 나오길


김아윤 집사님

1. 둘째 아기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 보고 듣는 생활로 궤도 수정이 될 수 있도록

2. 엄마의 때, 아내의 때를 생색내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3. 우리 가정에 사랑을 더하시고 하담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린이집 생활하도록


김서영부목자

1. 전적으로 JX를 의지함으로 주께서 쓰시겠다함을 이루도록

2. 하영, 현일 예배회복 신교제 신결혼으로 건강할수 있도록

3. 친정엄마 허리치료, 막내동생 김만수 이혼위기 가정 지켜주시고 구원해주시길

비밀번호 입력

닫기
글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