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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난곡/신림 (이정숙) 목장 보고서 2023.03.19

149-1난곡/신림 (이정숙) 목장 보고서

등록자 : 성영희(cyj7***) 0 158

성영희(cyj7***)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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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난곡/신림 (이정숙) 목장 보고서


♥일시: 2023년 3월10일 금요일 11시 

♥나눔자: 이정숙, 박정현, 성영희

♥장 소: 성영희부목자

♥기 도: 성영희부목자

♥인 도: 이정숙목자님

  

♥목장배경♥

옥란 집사님 건강이 안좋아 참여를 못하게 되여 아쉬운 마음으로 목장을 했지만 작을지라도 주님이 쓰신다고 하시니 저의 집에서 오픈하게 되여 미역국에 밥으로 대접하게 되였다. ~

항상 풍성한 말씀으로 간증과 나눔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나눔하고 가니 목장예배가 또 다음모임이 기대가 되는 목장예배이다. ~^^


 


♥말씀읽기(Holifying)


주가 쓰시는 인생/김의환목사님

마태복음 21:1~11


1) 내게 허락하신 겸손한 환경에 잘 매여 있어야 합니다.

2)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3) 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해석하기,돌아보기(Interpreting,Nursing)


구원의 관점에서는 나귀 같은 어떤 인생, 환경, 사건도 주님께서 쓰실수 있다 라는 것인데 그 나귀는 매인 나귀였다. 주님께서 쓰시기 전까지는 겸손한 환경에 잘 매여있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주님의 순종을 본받아 최소한의 적용을 해야하는 것이다. 말씀을 붙들고 비록 나의 적용이 미미할지라도 순종하게 되면 주님은 거기에 기름 부으시고 그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게 하신다. 


열광하는 뜨거운 신앙이 금방 식는 것은 십자가로 오신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받아들이는 신앙고백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힘으로 우리는 기복적인 열광을 버릴 수가 없다. 제자들도 실패하고 나서야 나귀타신 예수님을 깨닫게 되었다. 예수의 십자가는 인생의 한계상황이 왔을 때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늘 말씀하시는데 배부르고 등 따실 때는 우리가 못 듣지만 고난이 있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큰 소리로 들린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비로소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적용질문 [나눔 질문]


1.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나? 어떤 겸손한 환경에 있나? 그 환경에 잘 매어있나,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 묶여 있지 않나?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식이 주님이 쓰실 나귀새끼임이 인정되나?

 

2.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인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몇 퍼센트 도전받나? 내 인생 전체, 한 해, 매일의 붙드는 말씀이 있나? 말씀을 이룬 적용 간증이 있나?

 

3. 기복적 메시아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인가? 분노하는 무리인가? 고난가운데 예수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나?

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나, 미지근한가, 차갑나?


이정숙

나의 겸손한 환경은 목자 고3엄마이다.  잘매여 주께 쓰임받고 싶다. 남편이 나의 인간적인 눈으로 볼때는 남편이 나귀새끼로 보이지않았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귀새끼도 못될텐데 하나님이 써주시니 감사하다. 


내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은 시모소천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받은 향유 붓는 마리아인데 주님이 칭찬하시며 기념하리라 하셔서 일대일양육 2과의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늘 간증 하게 하시고 약속의 말씀으로 받았다. 


아버지가 소천하신후 엄마는 집을 정리해 재개발아파트 투자도 하시고 아파트 25평 전세로 이사하셨다. 당신 스스로 모든 경제를 책임지시려니 버겁고 민감하신데 전세 재계약에 쓰려고 딸들에게 맡긴 만기된 1년 정기예금을 실수없이 보내달라 재차 당부하셨다. 나는 보냈는데 동생에게 다급한 전화가 왔다. 정기예금을 찾으려니 이틀전에 말해야 찾을 수 있다고한단다.

동생은 돈 문제로 엄마를 힘들게 한 적이 있어 이틀이 엄마에게는 큰 노여움과 염려가 될까 불안했던 것같다.  시모 산소에 가야하는 시각이라 바빴는데 순간 모자라는 돈은 남편에게 부탁하든 내가 책임지겠다는 맘으로 엄마에게 전화하겠다고 동생을 안심시켰다. 엄마에게 전화하고 사정을 말씀드리니 평소와 달리 걱정말라 당부하셨다. 그날 말씀대로 동생 사랑하는 맘으로 내가 책임지려니 지혜주시고 타이밍을 마추어주시는 부활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였다. 


성영희

죽음을 예비하고 있다. 천국소망도 있다. 

나에게 겸손한 환경은 사역이 망한사건, 질병에 메여있는 사건, 월세로 다가구 주택의 환경, 경제적으로 빚갚는 사건, 요양보호사 일, 자녀의 불신결혼 등이다. 


매일 아침 6시면 눈을 뜬다. 매일큐티를 이전에는 몇번 듣기만 했는데 지금은 듣고 쓰고 큐티책에 저의 죄를 적고 더나아가 기도한다. 매일 이렇게 했더니 말씀이 들리고 내죄가 보인다. 

일자리에서도 이용자 한명화님의 사연을 들어주고 또한 말씀이 생각나 지혜롭게 말씀으로 권면하고 저의 간증도 하고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요즘 저의 신앙은 약간 뜨거움이 있다. 

기복산에서 내려오는 적용을 하고 있다. 이해타산이 아닌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때 순종하려고 한다. 

시각장애인 이용자님이 저의 집에 와서 풍수로 침대는 어떤 방향으로 돌리고 물건들 어떡해 배정해야되고 하면서 이것저것 터치를 하는 가운데 저가 참고는 하는데 배정을 변화 시킨다고 잘되고 잘못되고 그런것은 안믿는다. 풍수일뿐이다고 했다. 그날 본문 말씀이 부활의 산자의 하나님이었다. 풍수 문화는 필요는 하지만 그것을 우리에게 복주고 저주받고가 아니다. 오직 말씀이 나를 이끄신다는 것이 확신이 드니 지혜롭게 대처할수가 있었다. 이전에는 이런 일 생길때는 긴가민가 하고 안하면 꼭 그렇게 되는것 같고 우유부단 하고 갈등도 심한데 이번에는 큐티가 저를 만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적용의 결론은 삶임을 인정이 된다. 


박정현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 천국소망이 있다. 

나에게 겸손한 환경은 남편한테  지적당하는것이다. 요양보호사 일 가운데 여러사건도 겸손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 같다. 

어르신 돌보는데 10분 늦게 간것 ,어르신 약 챙겨드려야 하는데 잊고 못챙기고 일도 잘 못하면서 마음 안드시면 다른 사람 바꾸세요 라는 말도 했으니 어르신들이 저를 끊었던것이다. 지난전에는 일 잘한다 칭찬하니 나같은 요양보호사는 계속 쓸거야하는 교만한 생각으로 투정하니 그만두라하더라. 

남편한테 그만두게 되었다고 했더니 그 한사람에 대해 관심없어 상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때문이라했다. 인정된다. 


이번에 일할때 어르신이 가르쳐줘도 못알아듣는다고 야단치니 서러운 생각 들었다. 

남편은 잘 얘기 해주고 설명도 해주고 한것이 생각나 남편에게 나땜에 힘들었겠다 말하는데 눈물이 났다. 

남편이 너가 말을 못알아들어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제 알겠니라고 했다. 

한계상황이 오니 남편이 보인다. 




♥기도제목♥


*이정숙


1.말씀을 이루는 인생임을 깨달아 주신환경에 잘 매여가는 목장가정되길

2.시윤이 학업에 잘묶여가고 주가쓰시는 고3 생활이 되도록

3.남편 맡은 역할 충성되이 감당하고 건강주시길

4.엄마 참과부로 천국가시는 날까지  

사명따라 건강하게 사시고 필요를 채워주시길


*성영희

1.남편 신성광 우울약 잘 복용하고 잠도 잘 이룰수 있도록. 마을버스 안전 주시길 

2.자녀 학봉이 마음 붙잡아 주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공동체 나오도록. 미군육군 들어가려고 하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받도록. 

3.요양보호사 역할 잘 감당하고 일자리에서 복음이 전해지도록. 목장식구들 위해 애통의 마음으로 기도가 되도록. 

4. 사촌동생 성미향 식구들 한국에 왔는데 정착이 잘 되도록.


*박정현 

1.가정에서 아내와 엄마 역할을 잘 할수있도록 

2.큐티말씀 빠지지 않고 항상 할수있도록 

3. 남편 유상원집사 교회에 다시 나오고 목장에도 갈수있도록 

4.하영이 학교 생활 잘 하고 영육이 건강하기를


*박옥란

1. 허락하신 환경에 잘 매어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도록 하루하루 주시는 말씀 붙들고 살수 있도록

2. 유방에 생긴 혹 잘 제거될 수 있도록 병원을 인도해 주시고, 깨끗이 치유받을 수 있기를

3. 남편의 우울과 무기력으로부터 주님이 만져주셔서 일으켜 세워주시고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해주시길

4. 민준이 고3 생활을 잘 인도해 주시고, 주님이 쓰시는 인생 되기를 

5. 서현이 세례 받을 준비 잘하고 예배 사수하며 말씀사모할 수 있도록

6.다혜 목장에 즐겁게 붙어갈수 있기를

7. 시부모님 꼭 구원받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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