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목장
71-1도봉/방학(이혜정목자님)목장보고서 2023.03.19
71-1도봉/방학(이혜정목자님)목장보고서
최영희(lily3***)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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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도봉/방학(이혜정목자님)목장보고서
일시:2023. 3. 10. 금요일. 10시 30분
장소:목자님댁
모인이:김해자, 민경, 이혜정, 최영희, 온라인(강옥미)
기도:최영희부목자
찬양:주의 옷자락 만지며
말씀인도:이혜정목자님
◈Telling(마음열기)
수육, 오징어 숙회, 겉절이까지 솜씨 좋은 울목자님의 한상 차림에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목원들을 위해 영육간에 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강집사님 먼 제주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시니 얼굴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남편의 밥상차리기로 넘 힘드신데 주님 찾아가 위로해 주시고 남편이 말씀 듣고 소통이 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박집사님 이번주는 바쁘셔서 못 오셨는데 다음주 목장에서 만나요.
◈Holifying(말씀읽기)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미가서5:1-15)
1.내 삶에 허락하신 ‘작을지라도’가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2.나를 많은 백성 가운데 두신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3.하나님이 내 삶 가운데 이루실 심판이 반가워야 합니다.
◈Interprting(구속사로 해석하기)
1.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해 서운한 감정들. 거절감이 숨어있진 않습니까?
내 삶에 허락하신 “작을지라도”의 세팅이 여전이 해석이 안 되어 자기 연민에 갇혀 있진 않 으십니까?
2.전도대상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만 주면서 막상 교회로 나오셔서 말씀을 들으셔야 한다는 본론은 말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반대로 손과 발이 가는 섬김의 적용이 없어서 “너나 잘 믿으세요”라는 조롱을 듣지는 않으십니까?
3.내가 가장 의지하는 무기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가 두려워 눈치보는 우상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말씀을 취사 선택해서 듣고 있지는 않습니까?
◈Nursing(돌아보기)
1.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해 서운한 감정들. 거절감이 숨어있진 않습니까?
내 삶에 허락하신 “작을지라도”의 세팅이 여전이 해석이 안 되어 자기 연민에 갇혀 있진 않 으십니까?
목자님
수요예배 드리며 말씀을 듣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은혜를 주실 때 이게 깨달음인데 너무 눈물이 나는 거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은혜를 감사하지 못한 것에 회개가 되었다.
김해자
학교에서 아들의 건강체크를 해서 제출해야 되는데 아들이 adhd이다 보니 선생님이 혹시 차별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큐티하면서 멍에를 내려놓을 때 쓰시겠다는 말씀에 솔직하게 써서 냈다.
민경
하나님이 내 기도를 안 들어줘서 서운함, 거절감이 있었다.
하나님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나요, 그 여자 해결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을 때 기미가 안 보여 힘들었었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내가 가정을 지킨다고 했어도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힘 주신것인데 고난 가운데 자녀들을 구원해 주시고 믿음으로 살게 하신 것이다.
강옥미
요즘 남편이 너무 밉다.
남편이 퇴직하고 같이 제주도 와서 농사 짓는데 힘드니 내가 가자고 해서 이렇게 고생한다고 나를 원망한다.
장갑 하나 쓰는 것도 돈도 못 벌면서 쓴다고 난리를 하니 힘들다.
나이 들어 농사 지으니 온몸이 아플까봐 걱정이다.
남편이 그럴때마다 힘드신데 남편을 무시하면서 견디고 당하고 사셨다.
이제는 정해야 된다.
위로는 하나님밖에 없는데 주일성수, 예배, 목장에 나와야 위로 받을 수 있다.
남편이 보상해 줄 수 사람도 아니고 많이 속상할텐데 내가 뭘 붇들고 의지하는지 잘 생각해보면 분별이 될 것 같다.
나는 하나님이 있으니 그 남편을 불쌍히 여기셔야 된다.
최영희
지금은 하나님에 대한 거절감은 없는데 작을지라도의 세팅이 다 해석이 안되어 내 연민에 같혀 있다.
3.내가 가장 의지하는 무기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가 두려워 눈치보는 우상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말씀을 취사 선택해서 듣고 있지는 않습니까?
김해자
취업을 해도 주거비부터 많은 돈이 들고 힘든 현실이 싫어 남편 집이 부자라해서 돈을 쫏아 결혼했다.
지금도 여전히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고 적은 돈에 맞춰 생활한다.
하나님보다 돈을 쫒아 결혼했지만 내가 얻고 싶은 것들이 다 헛것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도 의지하지만 의지하는 게 내 몸뚱이 하나다.
강옥미
내 건강이다.
나는 내가 건강만 하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최영희
돈인데 그 돈을 버는 남편도 의지하는 것 같다.
나 혼자 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민경
남편
◈Keeping(살아내기)
이혜정
1.내 삶에 허락하신 ‘작을지라도’의 세팅을 구원 때문에 주신 이유 잘 해석하며 가길
2.재서, 재아가정에 복음의 소식이 전해져 구원받게 하소서
3.남편 부부목장 배정받길
4.친정엄마 무릎 재활치료 잘 받아 보행에 지장없길
민경
1.정표가 취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2.정표와 정헌이 내외가 우리들교회로 인도하옵소서
3.친정식구(어머니와 동생들) 구원하여 주옵소서
4.남편 건강과 예배회복을 지켜주세요
5.저의 후유증을 회복시켜주세요
최영희
1.말씀묵상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2.재웅 직장 인도해 주시고 건강 지켜주시기를
3.재성 학업에 지혜주시고 장거리 통학으로 지치지않기를
4.재웅, 재성 신교제 하기를
5.남편(한정완), 두아들 주님 자녀 삼아주시기를
김해자
1.강건이 음식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변비 치유되도록
2.남편(김기준) 하나님이 생각나도록, 예배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3.친정어머니(안옥임86세) 건강과 구원위해
4.친정, 시댁 올해 구원이 일어나도록
강옥미
1.아직도 내 감정에 속아 넘어져서 남편에게 화풀이 하는 믿음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2.큐티하며 구원을 위한 삶 살기를
3.이사준비를 잘 할 수 있기를
4.자녀들 직장과 학업에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최영희 부목자님
목보로 섬겨주시는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특히나 제주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해 주시는 강옥미 집사님의 믿음생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때까지 온유와 인내로 보여지는 것 없어보여도 늘 작을지라도의 믿음안에서
울 공동체 함께 해석하며 갈 수 있길 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