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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임목자님 119-1 서초/반포 2023.03.19

류창임목자님 119-1 서초/반포

등록자 : 곽이정(kyj0***) 0 76

곽이정(kyj0***)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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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날짜:3월17일

   안원:류창임 윤순희 윤진희 왕명숙 이동화 노경희 곽이정 안은자

   설교요약: 주가 쓰시는 인생(마태복음:21장1절-11절)

            1.내게 허락하신 겸손한 환경에 잘 매어 있어야 한다.

            2.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3.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 고백이 있어야 한다.


   적용질문:여러분은 겸손한 환경에 잘매어 있습니까?

   적용질문:기복적이 열광을 넘어서 신앙고백이 있습니까?


류창임목자님:내 평생 소원이 가족들과 예배를 드리는 것인데 아직 가족 구원이

안되서 내힘으로는 할수없고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신다는 그 믿음으로

하루하루 잘 매어서 가고 있다. 



곽이정부목자:처음 믿기 시작했을때는 기복적인 믿음으로 시작했다. 기도응답이 

너무나도 잘되고 좋았지만 기복적인 믿음의 한계를 느끼고 우리들교회로 와서 

기복믿음을 덜어내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아직은 기복적인 믿음에 머물러 있고 

구속사적인 믿음으로는 가지는 못한 것 같다.

류창임목자님:우리들교회 설교는 고난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데(고난이 축복이라고)

그런데, 기복으로 이 세상에서 잘되면 하나님을 만날수가 없다. 지금 어떤 환경에 

매어 있는가?

곽이정부목자:저도 목자님처럼 믿지 않은 가족들때문에 이세상에서의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류창임목자님:예수님께서 초라한 나귀새끼를 쓰시겠다고 하시니, 내 힘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힘들겠지만, 그 환경에 잘 매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믿음이 없기에 용을 쓰고 있는 것이다.  성도로써 죽움을 잘 준비하고 있나?

곽이정부목자: 준비하고는 있다. 믿음있으신 어머니의 임종을 보면서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너무나도 편안하고 담대하게 임종을 맞아하셨던 것을 보고

잘 믿는 것이 잘 죽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죽움을 잘 준비하려고 한다.



윤순희집사님:기도를 하면 다 들어주셨던 인생을 살다가, 딸도 내뜻대로 안되고, 남편도

퇴직을 하면서 기복인 아닌 구속사의 복음을 인내하면서 가는 환경에 매어 있는 것 같다.

오빠 딸이 장애를 갖고 태어나서 8세 까지 사는 동안 친정엄마가 믿음으로 그 아이를 

키워 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아이는 "성령의 중보자"로 우리 집안에 와서 엄마아빠를

구원에 이르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장애가 있는 손녀를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금식하며 나아갔던 그 단련된 믿음이

나중에 엄마투병하시때도 그 단련된 믿음이 나오시더라. 그것을 보면서 저도 죽움의 준비는

잊지않고 하고 있는 것 같다.  김양재 목사님의 "육이 무너져야 영이 산다"는 말씀처럼

엄마의 육이 무너짐 속에서도 영이 더 살아나셔서 완전한 신앙고백을 하시면서 천국을 

가시는 것을 보여 주셨다



안은자 집사님:나이들 먹어가면서 죽움이 두려울때가 있다.말씀보고 준비하는 길밖에 

없는 것 같다. 일대일 양육하면서 너무나도 훈련을 잘 받고 힘들어서 다음 양육 할 엄두가

나지 않아 여기까지 왔는데 그때 들었던 말씀으로 지금까지 오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미꾸라지 성향이 있어서 세상속으로 갔다 붙들려 왔다 하면서 사는 것 같다.

예전에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있을땐 하나님밖에 없었다 고난의 크기에 따라 매어있는 

것 같다.  예전엔 문제 생기면, 내힘으로 해볼라고 했는데 말씀을 들으니,내 삶의 결론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맘이 편해지고 해석이 된다. 고난이 와도 해석이 되니 지옥을 

살꺼 같지는 않다. 

류창임목자님:지금은 고난이 크지 않아도 안 떠나시고 예배 잘 나오시고 계시니, 잘 매어서

가시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시는 것이다. 지금은 힘든 사람들에게 "나도 그랬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구원을 향해 

나아가셔야 한다. 붙여가신다는 것이 주일,수요, 목장예배에 빠지지않고 나오시는 것이다.

예배에 한두번 빠지다 보면, 힘들어 지고 세상속으로 흘려 떠 내려가니, 꼬옥 예배는 

사수하셔야 한다.



윤진희집사님:남편과 아들의 사건으로 매어가고 있다. 물질고난의 사건과 작은 아들이 

집 나간 사건을 통해 회개를 하게 하셨다. 매어가야 겠다고는 알겠는데 "잘" 매어가는 것이

안되는 것이다. 일본여행을 같이 가자고 했던 친구가 어제 혼자서 여행을 먼저 가겠다는 

말에 서운함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보며 아직도 세상것을 누리고 싶은 내맘을 보게 되었다.

환경만 잘되면  세상으로 떠내려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큐티로 예배로 저를 

회개하게 하시고 겸손하지도 못하고 온유하지도 못한 저를 보게 하시니, 은혜다.

하나님의 능력없으면 늘 깨어있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요즘에는 "안되는 나"

때문에 애통하니 오직 예수님만 상급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류창임목자님:지난주의 목사님이 죄짓지 않고 의롭고 착하고 하나님말씀도 잘 들리고

적용도 잘하고 이렇게 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안되는 내"가 은혜라고, 

안되기때문에 하나님께 붙어 있는 거라고 하셨다. 안되는 내 모습을 볼수 있는 것도 

은혜라고 하셨다. 내가 죄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것이 가장 큰 죄악이었다고 하셨다.

나귀새끼처럼 가정에서 잠잠히 잘 매어가는 것이 죽움을 잘 준비하는 것이다.

남편의 큰 사업이 들었다 났다 하는데도 요동치 않고 잘 매어가는 것이 귀한 것이다.



동화집사님:죽은 오빠의 연금 받는 것을 포기하고 그것을 경제 상황이 힘든 큰언니한테

양보한다고 할때 그때 큰언니의 구원을 위해 말해보려고 했으나,막상 만나서 애기하다보니, 구원의 이야기는 

분위기상 말도 꺼내보지 못했다.  포기한 나를 언니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을 하는 모습에 "왜 나는 언니들한테 힘들때도 잘살때도 외면 당해야 하나" 하는 

서러움이 잠깐 있었다. 양보한것이 잘한것인지 못한것인지 모르겠다.

류창임목자님: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내꺼 포기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내가 언니들한테 인정을 받으면 생색이 나서 안되는 것이다. 사람들한테 "고맙다. 잘했다"

소리를 들으면, 하나님의 상급이 없는 것이다.하나님께서 집사님의 살아오신 수고를 알고

계시니,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이제 언니의 구원도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돈앞에 

장사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집사님이 언니의 구원을 위해 포기한것을 하나님께서 아시니

그 만큼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것이다.


기도제목


윤순희집사님


1.온가족이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2.윤수의 목디스크와 이석증 치료해주시기를

3.양육과 상담일에 함께해주시기를

4.올케의 목장적응과 무릎 치료해주시고 오빠와 큰형부 구원해주시기를

5.아주버님과 조카에게 은혜주시기를

6.친구 서연에게 믿음의 선물 주시기를


곽이정집사님


1.가족구원(김영훈김지석김지수)친정 시댁

2.성령충만

3.아들(김지석)이 군대생활 잘적응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기

4. 언니(곽경리)회복을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실수하더라도  회복의 힘을 주시길

5.엄마(이종희)수술날짜가  담주 목욜입니다  하나님손에 맡겼으니 다시 걸을수 있길

6.아빠(곽원영)의 평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7.저를 위해기도합니다 건강주시고 목보집중력을 주셔서 얼릉 마무리할수있길


안은자 집사님


1.온가족이 구원받고 하늘에복을 모두받아 누릴수있기를

2.가족건강 지켜주시길

3.민이 학교생활잘해서 말씀이들리길


류창임목자님


1 어떤 핍박에도 당신이 올도다 할수 있길

2 남편과 아이들이 예배 올수 있길

3 목장에 은혜 주시길

4.김미영 췌장암으로 고생하는 데 이 사건으로 주님 만나서 구원받길



왕명숙집사님


1.온가족이 주님만나 평강을 누리기를

2.아들 동민이 집 구하는 것과 모든준비 주님이 도와주시기를

3.수진이 학업 계속할지 주님께서 인도하시길

4.친정어머니와 동생가족들 구원하시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윤진희 집사님


1.전농 분양사업 총회가 잘 진행되고 협력할수 있게 도와주소서

2.이번달 천안 사업 청산 총회가 있는데 남편(정순철집사63세) 원하는 쪽으로

 가결되게 인도 해주세요

3.아들들(창민 35세,광민 32세, 삼민 21세) 성령님의 돌보심으로 예수님 믿게

해 주시옵소서 


동화 집사님


1 언니들의  구원위해  백프로 깨닫는 믿음과  낮아지는 적용으로 잘 섬길수 있도록..

2 이번주 수민이가  예배와 목장 참석 하는데 주님이  만나주시길...

3 영적 육적  건강 지켜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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