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목장
70-2 재결합 부부 (한성태 목자) 목장보고서 2023.03.19
70-2 재결합 부부 (한성태 목자) 목장보고서
김연수(Ksoo0***)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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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재결합 부부 목장 (한성태 목자) 목장 보고서
일 시 : 2023년 03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김연수 부목자 처소
식사기도 : 한성태 목자님
시작기도 : 김금자 집사님
찬양인도 : 이정복 찬양부장님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사도신경 : 다 같이~
제 목 : 주가 쓰시는 인생
본 문 : 마태복음 21장 1절부터15절
설 교 : 김의환 목사님
목장 풍경
반갑습니다. 모두 들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오늘 엄태호 집사님이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다고 연락이 왔고 다음에는 참석한다고 합니다. 벌써 봄이 왔습니다. 김연수 부 목자님과 김금자 집사님 그리고 신순하 집사님 양육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양육을 통하여 기복산에서 내려와 팔복산으로 올라가는 인도함 받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
건강한 모습으로 한 주만에 함께 예배드리되게 되어 반갑습니다.
김의환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감정에 따라 우리 몸에 여러가지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는데 웃을때는 앤돌핀이 평안할 때는 세로토닌이 사랑할 때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앤돌핀 보다 4천 배나 강한 다이돌핀은 암 통증 치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감동 호르몬이라고 한다고합니다. 특별히 진리에 대한 깨달음에 임할 때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시간 우리도 말씀의 깨달음에 다이돌핀이 충만하여 건강 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용 질문
1,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1-1,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 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 새끼임이 인정되십니까?
2,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다는 말씀에 몇 프로 도전받습니까?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 해를 붙잡는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적용 간증이 있습니까?
3, 기복적인 메시야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입니까? 분노하는 무리입니까?
3-1, 고난 가운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습니까? 미지근합니까? 차갑습니까?
목자님
2 대지에 보면 순종과 적용이란 단어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순종과 적용이 강조되는 부문인데 우리가 가장 중요시 해야될 부분인 순종과 적용이 잘 되면 더 이상 말 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순종과 적용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오늘 주가 쓰시는 인생이 뭔지를 깨달음 받아 다이돌핀인 건강 호르몬이 많이 생산되기 바랍니다.
1.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에 계신가요? 그 환경에 잘 매여 있습니까?
목자님
저는 가끔씩 죽음에 대해서 한 번씩 생각을 해보는데 아직은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노환으로 요양병원에 계시기도 하고. 또한 물질 소원과 성공 건강 우상을 머리로서는 내려놓았다고 하면서도 마음에는 잠재 되있는 모습이 남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은 죽음에 직면하면 안 되지 하면서도 천여 명이 넘는 전번이 기록된 것을 하나하나 지워 정리하기를 여러 번 가지치기를 하면서 가족에게 남기게 될 전번을 100여명 이내로 정리하고자 하는 것들을 본다면 나도 모르게 일종의 죽음에 대한 준비가 아닐까 생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현제의 환경에서 주어진 목자의 직분으로 목장 섬김에 최선을 다하며 잘 매여가려고 생각합니다.
김연수
저는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육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적용하고 순종하며 살다가 하나님이 오라고 하시면 하나님께 천국 열차표 받아서 천국으로 갈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으며 아들에게는 내가 죽으면 재사는 지내지 말고 화장해서 문중 산에 모시고 너의 엄마와 같이 비석에 십자가를 세겨 주고 성경 말씀 시편 적어 줄 테니 옆에 세겨 주기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남은여생 회개하고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며 적용하고 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순하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아들에게 내가 죽으면 기뻐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 아버지는 해볼 것 다 해봤다. 살면서 조금도 숨김없이 살아왔다. 그러니 너무 애석한 마음으로 조문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족들을 굼주리게 한적 없이 열심히 살아오면서 아내가 이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요즘 보니까 아내가 왜 그렇게도 이쁜지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 뜻인가 하면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목자님
신 집사님 아들에게 숨김 없이 거짓말한 적도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했는데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했나요? 자식들이 거짓을 알고 있는데도 그걸 숨기려고 하던지 빠뜨린다던지 하면 저를 비롯 우리 모두가 자녀들 에게 교육상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순하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간이기 때문에 다 노출 시킬 수는 없어요. 지금도 노출된 것이 그 사건이지 내 속을 까보면 그것보다 더 깊은 죄악이 있다고 그런데 그것까지 다 이야기할 수 없어 나에게는 그 이상의 죄가 많이 있습니다. 저가 그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집에서 왕 노릇을 하고 살았는데 사건이 터지면서 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아내의 눈치를 보며 숨도 못 쉬고 엎드려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죄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하나님을 믿으며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아이고 엄청 큰 죄를 지었구나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고 아내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목자님
신 집사님 첫 양육 받은 소감은 어떠한지요?
신순하
양육 받은 소감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일 양육 시간에 답변하기 위해서 자기를 낮추라고 하시니까. 오늘 아침에도 큐티를 하고 먼저 간증을 해야 한다고 하셨고 저를 양육하시는 분도 굉장히 학습 능력이 있으신 분으로 느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목자님
네. 이번 양육을 통해서 모든 것 숨김 없이 오픈해서 집사님의 의지와 힘으로 끊을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양육자분께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처방 받아서 그대로 꼭 적용 하시길 바라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정복
남편이 변한 것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성경책을 이스라엘 역사 책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말을 쓰지 않는 것을 보니 변한 것 같습니다. 저는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저가 이제 예수님 믿기 시작 한지가 만 3년이 안 됐거던요. 죽음을 생각할 때 내가 깨끗한 몸일 때 죽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아프거나 하면 생명 연장을 시키지 말라고 아들한테 이야기해 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교회장으로 해달라고 했고 찬송가도 밝은 찬송가를 틀어 놓으면 좋겠어요.
김금자
저는 옛날에 하나님을 처음 믿을 때 성경책을 2장도 못 읽겠더라고요 잠이 와서 진짜 어려워요. 그런데 저가 한번 성령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했어요.
성령 세례를 받은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성령 말씀이 막 넘어가는 거예요.이것이 우리 육으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영적인 세계는 달라요. 성령으로 거듭나야 이게 쑥쑥 들어와요. 그르니 신 집사님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붙어만 가면 됩니다. 저는 아이들한테 개판으로 살아온 인생이라서 어떻게 하면 내가 아이들을 만나서 구원에 대하여 잘 전할까 하는 생각으로 살았거던요. 저가 지금 양육을 받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구원이라는 것이 죄가 종노릇하는 의식도 모르고 되는 대로 살았습니다. 말씀으로 살다 보니 지금은 가정이 회복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천국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저의가 살고있는 것이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은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예전에 죽음에 대해서 센터에서도 작성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거던요. 그때 써놓은 것이 있는데 내가 돈에 욕심이 있으니까 내가 죽으면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이 나오는데 그거를 자식들이 내가 남편보다 먼저 죽으면 수익자를 남편으로 써놓았는데 남편하고 안 좋을 때는 남편 다 주지 말고 우리 딸 줄까 하는 생각이 날 때도 있었어요. 중국에서 한국 와서 산지도 벌써 18년이 되었네요. 지금은 남편과 말씀 순종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자님
예 늦은 시간까지 나눔 하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돌아가면서 기도하고 제가 마무리 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끝내겠습니다. 양육들 잘 받으시고 다음 주 예배 부터 양육이 끝날때 까지는 격주로 듀오와 대면으로 목장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기도문 다 함께~
-기도제목-
한성태
1, 겸손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환경에 잘 매여 갈 수 있도록.
2, 가난한 마음으로 당신이 옳도다 하는 삶이 되도록.
3, 어머니께서 육적 고통 없이 천국을 소망할 수 있도록.
4, 아들 가족과 양가 형제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5, 목원 분들의 양육과 동반자님의 양육과정에 기름 부어주시도록.
김연수
1, 말씀이 잘 들리도록 귀를 열어 주시길.
2, 믿지 않는 자녀 삼남매 예수 믿고 구원받길.
3, 저와 아내에게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길.
4, 저와 아내가 예목 양육을 받고 있는데 건강 지켜주시길.
이지은
1, 둘째 사위 (김성환) 골반뼈에 염증이 있다고 하는데 잘 치료가 되고 일대일 양육 완주할 수 있도록.
2, 큰 사위 (이재승) 부부 목장에 나가길.
3, 남편의 눈과 저의 눈이 아프지 않고 큐티 하는데 지장이 없길 네가 옳다가 되고 적용하며 나가길.
4, 큰딸 나라가 아이들과 큐티를 할 수 있길.
5, 둘째 딸 연이가 말씀이 들려 네가 옳도다가 되며 남편을 잘 섬길 수 있고 영적 육적 후사를 맛볼 수 있길.
김금자
1, 제게 허락하신 환경에 언제나 잘 매여 있기를.
2, 남편과 저 예목 훈련을 통해 깊은 죄 고백으로 나가길.
3, 딸 한나가 말씀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4, 손주 승훈이 사춘기를 지켜주시길.
신순하
1, 모든 사연이 말씀 속에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2, 아들 며느리 인도하여 함께 말씀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이정복
1, 날마다 말씀 묵상으로 늘 깨어 있기를.
2, 상반기 남편 양육 완주할 수 있기를.
3, 아들 가정에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양운환
1, 하나님 아버지시여 여러 가지로 잘하지 못하오니 도와주시길.
2, 저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3, 후반기 기초 양육 받을 수 있는 환경 열어주시길.
엄태호
1. 아들 재현이 합의금 5월 말일까지 잘 준비되길.
2. 재영이 중학교 학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목자님 오늘 빠름 목보로 섬겨주시고. 휘문 현장예배의 성전으로 오 가시는 길.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모세의 지리만 앉고자 하는 바리세인 처럼이 아니라 행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말씀따라 차근 차근 나선형 게단을 올라 휘문 성전으로 향하는 부목자님 은혜 덤북받아 오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말씀에 순종하여 목장예배에 참석하시어 나눔을 통해 낮은 자세의 마음으로 죄고백을 나뉘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올려주신 목원님들의 기도제목위에 주님께서 응답의 축복을 주실줄 믿습니다. 목장가족 여러분 지난 주 아내에게 저의 마음속 악함이 들어나는 언어 폭력의 죄가 들어나게 한 것에 대한 긍휼이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이 되지 못한 부족한 저의 모습에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