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연관채널 */
| 닫기
  • home
  • 공동체와 양육
  • 목장나눔
  • 부부목장

부부목장      

부부60-2 (홍석원 목자) 목장보고서 230310 2023.03.19

부부60-2 (홍석원 목자) 목장보고서 230310

등록자 : 김응찬(chani***) 1 64

김응찬(chani***)

2023.03.19

1

64

부부60-2 (홍석원 목자)목장보고서

 

◎ 예배일시 : 2023년 3월 10일 오후7:40

◎ 예배장소 유정열 집사님 가정

◎ 참석인원 홍석원&김은미이재정&조명자임승조&이영옥유정열김응찬&한미정 (9)

◎ 예배인도 : 홍석원 목자님


♣ 마음열기(Telling) / 목장스케치

유정열 집사님의 가정에서 모여 식사와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집사님이 밥, 김, 커피 / 김은미 권찰님이 김치와 북어포무침과 딸기샐러드 / 조명자 집사님이 도토리묵과 양념장 / 이영옥 집사님이 시골된장찌개와 봄동겆절이 / 한미정 집사님이 LA갈비와 꼬막무침을 각 가정에서 준비하여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와 다과를 나누고 자정이 넘도록 은혜로운 나눔을 가졌습니다. 특히 얼마전 직장에 사표를 쓰시고 마음 고생 중이신 목자님을 위해 많은 나눔을 가졌고 모두 돌아가면서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 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목장 공동체에 임재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    양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기    도 : 홍석원 목자님


♣ 말씀읽기(Holifying) 

미가 5:1-15

1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3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11 네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네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12 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13 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14 내가 또 네 아세라 목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빼버리고 네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15 내가 또 진노와 분노로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 돌아보기(Nursing), 살아내기(Keeping)

<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설교 : 정근용 목사님

1. 내 삶에 허락하신 '작을지라도'가 해석되어야 합니다.

2. 나를 많은 백성 속에 두신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이루실 심판이 반가워야 합니다.


(나눔 제목)

1. 나의 삶에 작을지라도의 사건은? / 나의 마음에 하나님께 거절당했던 것은?

2. 지체에게 정신적, 물질로 도움을 주면서 예배의 자리로 인도치 못하고 너나 잘 믿으세요” 라고 듣는 것은?

3. 내 삶의 가장 의지하는 무기는? / 나를 떠날까 두려워 하는 우상은?



목자님

나의 마음에 하나님께 거절 당했던 것은? 권찰과 결혼을 하고 딸이 대학입시 수시에 붙여 달라고 30일 새벽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을 부르면서 기복적으로 기도했던 것이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내가 기도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데 내가 너무 조급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나를 괴롭히고 힘들다고 직장을 그만 두었는데 월요일부터 조급증이 또 올라 오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지금 가장 의지하는 무기는? 새 직장을 위해 경력증명서를 발급 받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니 화가 나고 그래서 동생한테 가서 부탁해서 간신히 여기저기 할 거 해서 서류 준비를 해서 청담동에 있는 기관에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처리하는 사람은 한 명 뿐이니 너무 시간이 걸리고 답답했다. 우리들교회에 온지 15년 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고 권찰한테 욕을 하는 게 아닌데 뭐라고 한다. 이번에 직장을 그만두고 느낀 게 하나님께 묻고 간다고 하는 데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는구나. 믿는다면서도 무늬만 묻는다고 했지 내 마음에 정해 놓고 묻는 척만 했다. 앞으로는 진실하게 기도하고 하나님께 묻고 가도록 하겠다. 


유정열

내일은 목자님과 함께 휘문성전 글로벌홀에 블라인드 수리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작업하러 간다. 나를 데려가지 않고 살려두신 이유가 있을 텐데 아직 생각하고 있다.

이영옥 : 그 일을 하면서 유집사님이 기복이 아니라 하나님 일을 하면서 복을 받는 길이다.

목자님 : 유집사님을 수많은 백성 중에 여기에 두신 목적이 있으니 말씀 듣고 목적을 찾아 보도록 해야 한다.

유정열 : 내가 가장 의지하는 것은 혼자라는 생각에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집에만 있지 않고 예배를 사수하기 위해 토요일에 산에 간다. 가만히 있으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나를 가장 의지한다. 전에는 허집사를 늘 의지했었다. 뭐든지 다 줬으니까. 그래서 안타깝다. 

권찰님 : 그래도 허집사님이 산에 가는 거 싫어했었는데

이영옥 : 거기서 사건이 나고 죽을뻔 했으니 산에 안 갔으면 좋겠다. 큐티의 적용은 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거 안 하는 것이다.


이재정

군 생활 할 때 소대장을 맡고 있는데 소대ATT 하는데 상관의 재측정 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서 항명을 했다. 그 일이 아직도 분통이 난다. 원칙을 지키지 않은 상관에게 전역시켜 달라면서 거칠게 항의한 기억이 있다. 내가 누군데 자존심이 상했다. 

한미정 : 그 일 자체보다 한 사람에게 화가 나신 것 같다. 그런 부당한 일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 그 일을 안 해서 화가 나셨고 그 일이 마음에 남으신 거 같다.  

이재정 : 4살 때 교사인 아버지가 당진에서 온양으로 전근을 가시는데 부모님과 두 형과 막내는 데리고 가는데 나를 데리고 가지 않았다. 엄마가 다니러 왔다 가면 나 안 데리고 간다고 장독대를 돌 던져서 깨곤 했다. 그런 분함이 내 안에 있다. 


임승조

전에는 세상을 많이 의지했는데 지금은 교회, 하나님을 많이 의지한다. 나에게는 하나님이 있다. 그런 자부심이 있다. 피난처가 교회고, 죽어도 교회고 살아도 교회고 졸아도 교회고 그렇다. 회사 일도 일이 많을까봐 조금 겁난다. 수요일, 토요일에 기계 망가지면 안 된다고 기도한다. 

목자님 : 임집사님 나눔을 듣다 보니 교회 가면 안심하라 표어가 딱 보이는데 돌아서면 또 조급증이 올라온다. 마음대로 안 된다.


김응찬

요즘 큰딸과 대화를 많이 한다. 청년부 양교 양육 중인데 끝까지 잘 마쳤으면 좋겠다. 나의 가장 의지하는 사람은 아내이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진정으로 나를 위해 기도하고 권면해준다.



 마침기도 : 다같이 돌아가면서 기도하고 목자님이 마무리 기도

 

 주기도문 다같이




60-2 우리 목장 기도제목

 

홍석원

- 주님께 나아가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 지수, 인영, 지혜와 두 여동생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은미

- 아버지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오직 구원을 위한 삶으로 살아내기를

- 남편 직장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승조

- 솔지 가정의 건강과 오늘 면접 결과를 하나님이 주관하시길

- 현근이의 신결혼과 가족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영옥

- 예수님처럼 훈련된 온유로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만 바라보는 내가 되길

- (솔지)의 면접 본 결과가 어떤 상황이 되어도 옳소이다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재정, 조명자

- 두 아들 예배 잘 드리고 목장에 나가고 신결혼 하도록

- 둘째 아들 은사대로 앞길을 열어주시고 남편에게 알맞은 일자리 주시길 기도합니다.

 

유정열

-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 생길 수 있게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김응찬

- 다윤이가 집으로 돌아오고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길

- 재윤이 청년 양육교사 과정 중인데 양육 잘 받고 은혜 받기를

- 예목 양육에 함께하셔서 주님의 제자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한미정

- 남편을 영적 제사장으로 가정의 머리로 세워 주시고 예목 양육에 기름 부어 주셔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재윤이 양교가 시작됐습니다. 양육 기간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자기 죄를 보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받은 은혜를 누리고 나누는 인생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다윤이가 집으로 돌아오고 동균이의 제자 훈련에 기름 부어 주시고 이 아이들이 하나님 만나고 말씀의 구조 속에서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프로필이미지 김은미D 23.03.19 10:03

아ㅡㅡ멘 기도드립니다
김응찬부목자님 은혜로 주님께로 늘 나아가시기에
보고서를통해 우리들행전을 통해서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삶의 모습들이
더 큰 은혜로 보고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유정열집사님께서 집을 내어놓고 모두함께 풍성함으로 내어드려짐이
기쁨과감사로ᆢ
서로 목자님과 목장을위해 눈물로 중보해주심이
은혜였습니다
함께 묶여가게 하시니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비밀번호 입력

닫기
글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