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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미얀마] 김균배 선교사 선교보고서 2023.03.03

[미얀마] 김균배 선교사 선교보고서

등록자 : 선교부(yss***) 3

선교부(yss***)

2023.03.03

3

 저드슨 국제 신학대학원 JUDSON INTERNATIONAL SEMINARY

글로벌 게이트웨이 대학교 미얀마

302 - 70 insen Rd. Kamayut T/S Yangon, Myanmar 0950 87631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1124-26)

202302


존경하옵는 김양재 목사님!

 

모든 이들의 유일하신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도 하나님 아버지의 여호와 이레 은혜 중에 건강히 지내셨을 줄로 믿습니다


목사님과 [우리들] 성도님들의 기도와 함께 꼭 필요한 재정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1일은 구테타가 일어 난지 만 2년이 된 날입니다.

계절의 변화로 세월의 빠름을 인지하기도 하지만 엊그제 같았던 군부 저항 시민 시위대의 함성이

귓가에 지금도 생생히 들리는둣 한데,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흘네단 오거리 동네가 민주시민 시위대가 모여서 집회를 시작하고 가두 행진을

했던 곳입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평온하며 양곤대학교 주변이어서 언제나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살며 찾아오는 지역

이기도 합니다.


어학원, 컴퓨터 학원, 핸드폰 매장들, 그리고 재래시장도 있습니다.

저드슨 신대원 졸업생, 제자 토마스 묘윈 목사님은 국제 기드온 미얀마 협회 채플린입니다

협회와 함께 성경책 보급 사역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 말씀] 성경책이 더 많은 현지인들 손에 전달되어 지고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으로 그들이 읽고 들을 때에 영안이 열려져서 구원을 선물로 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저드슨 국제 신학대학원/GGUㅡ목회자 재 연장 교육 [크리스챤 리더십]

코로나와 구테타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하나님의 은혜 중에 다음달 3,

13회 졸업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박사 학위 과정의 졸업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저드슨 국제 학교 JIS(저드슨 인터내셔날 스쿨) , 허가를 위해서는 정부

가 인준하는 지정 교육 기관에서 교사 자격증 과정을 수료한 두 명의

교사를 채용을 해야 합니다. 2023년 상반기 안에 허가를 득할 수 있기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양곤 대학교, 다곤 대학교ㅡ2월 말, 3월 초 수료식을 하게 됩니다.

수료 인원은 양곤대 35, 다곤대 40명 예정입니다.

4-5월 여름 방학을 마치고 6월에 개교하면서 KSP 3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리운 향기]


그ㅡ그대, 보고 싶은 님이시여! 어디에 계시나요?

리ㅡ리본에 묶인 영혼의 그리움이 미얀마 영혼들에게 들려지고

운ㅡ운명적인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으로 이어지기까지

향ㅡ향기가 있는 시와 찬미로 낭송으로 울림을 주는 시인이기를

기ㅡ기도하는 사람으로 영혼을 살리는 시인이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이끌리어서 머물고 일하라 하신 준엄한 명령 앞에 인생의 남은 세월도 

순종하면서 푯대를 향하여 아직도 남아있는 경기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얀마국 양곤시 처마끝동에서

코미카 대표

시인 & 남겨진자

김균배, 최기숙 선교사가 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프로필이미지 최선자 23.03.09 20:03

졸업식과 수료식이 잘 준비되어서 마무리하게 하시고 국제학교허가도 순조롭게 받게하시며 프로그램도 성령의 준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푯대를 향하여 가는 선교사님가정에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프로필이미지 강태도 23.03.08 17:03

졸업식과 수료식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은혜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시고, 저드슨 국제학교가 올 상반기에 인허가를 취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고, 인애를 기뻐하며,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두 선교사님과 미얀마의 앞길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프로필이미지 박태숙 23.03.04 07:03

남겨진 자로 미얀마에서 섬기시는 두분 선교사님이 강건하시며, 저드슨 국제학교가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KSP3기 프로그램이 지혜와 은혜로 진행되며 성경이 현지인들에게 전달되고 말씀으로 깨어나는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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