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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판교 이혜란B 목자님 목장 보고서 2022.11.25

83-2 판교 이혜란B 목자님 목장 보고서

등록자 : 김수희F(hayanp***) 0 53

김수희F(hayanp***)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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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83-2 판교 이혜란B 목자님 목장 보고서

 

일 시 : 20221118() 1030

장 소 : 김수희 부목자님 댁

참석자: 이혜란 목자님, 공민정 부목자님, 김수희 부목자님, 조명숙 집사님, 윤한나 집사님 (5)

인 도 : 이혜란 목자님

기 도 : 공민정 부목자님

말 씀 : 김양재 담임목사님

 

 T 마음 열기 (Telling)

 

바울 일행이 깨어진 널조각 하나를 붙잡고, 구조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각자의 깨어진 상처와 아픔들이 하나님께 구조되는 널조각이 되는 은혜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목장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아픔과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는 과정 가운데 성령의 구조를 경험하며 갑니다.

 

 H 말씀 읽기 (Holifying) 

 

사도행전 27: 38-44

 

 I 구속사로 해석하기 (Interpreting)

 

제목: 성령의 구조

 

1. 경사진 해안이 눈에 띄어야 합니다.

 

Q 구원이 코앞인데 무엇을 못 버리세요? 여러분의 가장 행복은 지금 무엇인가요? 다음 주 전도 축제에 내 눈에 띈 경사지 같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거기에서 나의 경사짐, 왜곡됨을 보십니까? 그를 위해 나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목장에서 의논을 합니까?

2. 두 물이 만나 깨어져야 합니다.

 

Q 지금 내가 깨지고 있습니까? 내가 다른 사람을 깨트리고 있습니까? 내가 구조하려는 그 사람에게 들어가 내 시간, 내 돈, 내 자존심이 깨질 것을 각오하고 있습니까?

 

3. 널조각에 의지하여 구조 됩니다.

 

Q. 내가 붙은 널조각은 무엇입니까? 다른 말로 내 고난과 약재료는 무엇입니까? 나는 어디서 구조되고 싶어요? 솔로탈출? 직장? 가정? 중독?

 

 N 돌아보기 (Nursing)

 

Q. 구원이 코앞인데 무엇을 못 버리세요? 여러분의 가장 행복은 지금 무엇인가요? 다음 주 전도 축제에 내 눈에 띈 경사지 같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거기에서 나의 경사짐, 왜곡됨을 보십니까? 그를 위해 나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목장에서 의논을 합니까?

 

가 집사님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은 안정감이에요. 얼른 집도 팔고, 빚이 없어지고, 생활비도 정상적으로 받아서 걱정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제가 못 버리는 것은 돈이에요. 경사지 같은 사람은 돈에 대해 걱정을 못 버리는 두 동생들입니다. 제 동생들은 노후준비, 자녀교육 때문에 돈과 인본주의, 가족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삼남매가 한 부모 밑에 여러 가지 결핍으로 자기의식과 피해의식과 경사진 것이 있고, 안정을 보장해줄 수 있는 것이 돈이었거든요. 돈이 너무 중요한 거지요.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이번 전도 축제에 초대하려해요. ‘나는 좋은 교회를 만나고 인생이 해석이 되었다. 너희들의 예배가 회복되길 바란다.’며 초청장을 보냈어요. 그리고 삼남매 단톡방에 처음으로 제가 간증을 쓴 거지요. ‘엄마는 현재 건강, 재산도 없지만 삼남매를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셔서 엄마를 잘 섬기게 하시고, 천국가시면 하늘에서 엄마의 상급이 클 것을 믿는다. 무엇보다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가장 훌륭하다. 너희들도 교회에 꼭 가라.’고 썼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런 글을 쓰기가 낯 뜨거웠어요. 동생들이 제 삶을 잘 아니까요. 그러나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경사진 해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는데, 나도 마찬가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들이 돈을 좋아하고, 가족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동생들에 대한 불쌍한 마음이 들었어요. 동생들을 위해 기도할 때도 긍휼한 마음으로 눈물로 기도가 되고, 정말 말 한마디를 할 때에도 아빠의 유언이 하나님 믿고 엄마 잘 모시는 것 아니냐는 예배 회복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감사가 됩니다.

 

나 집사님

 

제가 지난 주말부터 엄청 아팠어요. 갑자기 토요일부터 위가 기능을 안 하더니 어떤 약을 먹어도 안 나았어요. 몸이 아프니까 묵상만 하면서 남편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극심히 아프니까 남편도 저에게 신경을 쓰더라구요. 수액 맞고 나서도 바로 회복이 안 되었어요. 그러다 내가 돈을 너무 아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이 저의 경사지, 남편의 경사지이기도 해요. ‘내가 정말 돈을 내려놓기가 어렵다. 누리고 있는 것들, 아이들도 누려야 한다. 돈이 나의 행복이구나.’를 봤어요. 제가 교회 안에서 성장하고, 선교지에도 나갔기에 돈에 대해 무시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주에 제 안에 돈 욕심이 있다는 것을 되게 많이 보았어요.

 

이번 달에 생활비가 많이 부족할 것 같아서, 남편에게 내가 S대씩이나 나와서 살림도 규모있게 못해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어요. 그러자 남편이 모자란 돈을 보내 주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남편을 칭찬하거나 세워주지 못했고, 남편이 돈을 잘 벌어주기를 바랬던 제 마음 때문에 남편이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이들 모두 이번 크리스마스 때 교회에서 공연하거든요. 그 때 남편이 꼭 교회에 오기를 바랍니다.

 

목자님: 남편의 곤고한 마음이 널조각이네요. 목장, 예배가 회복되셔야 할 텐데요. 남편들은 사건이 와야 되는 것 같아요. 남편 뿐 아니라 애들도 곤고한 사건이 와야 말씀이 들리죠. 저는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것 보다는 남편이 교회에 와서 술도 안 먹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집안에서도 잘 섬겨주는 안정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지요. 내가 말씀 안에서 깨졌으니, 남편도 깨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남편을 세워주는 지혜와 전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다 집사님

 

저는 동생이 생각났어요. 그런데 요즘 제가 불신결혼한 동생의 구원을 위한 일도 거의 안하고 있어요. 간혹 가다가 교회 이야기는 한 번씩 하지요. 요즘은 상담 받으면서 제가 원래 가던 방향이랑 조금 다르게 가려고 습관대로 하던 것을 멈추고, 집안일도 진짜 필요한 것만 하고 멈추고 있어요. 그동안 자기연민, 혈기, 남편에게 화내던 것을 이 악물고 적용으로 참았다면, 이제는 잘라내고, 멈춰 선 상태예요. 제 몸도 편해야 가능한 것 같아서 무리하지 않으려고 하고, 꼭 해야 하는 것만 순서를 정해서 해요.

 

제가 관계를 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가르치는 학생들이나 아들이랑도 그래요.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어려워요.

 

목자님: 말씀을 깨닫고, 내가 깨지고, 나를 보고, 낮아지면 남편에 대해서 좀 이해되는 것 같아요. 상대에 대한 나의 기대치가 컸다는 것에 대한 것을 깨닫게 되지요. 우리 가정의 사명자가 나라는 인식을 가져야 해요. 친정엄마와의 애정결핍을 알았으니, 힘들 때는 소리를 내야 해요. 이것이 깨지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에서 자기 연민, 혈기로 가면 안 되겠지요. 대신 감사해야할 조건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Q 지금 내가 깨지고 있습니까? 내가 다른 사람을 깨트리고 있습니까? 내가 구조하려는 그 사람에게 들어가 내 시간, 내 돈, 내 자존심이 깨질 것을 각오하고 있습니까?

 

라 집사님

 

저는 나에게 자유를 주었다고 하는 남편에 대해 인정이 안돼요. 제가 통곡하며 울고 그런 게 없는데 남편이 차를 팔고 들어온 날 통곡하고 울었어요. 나를 붙들고 있었던 게 차예요. 우리남편은 제가 밤에 차에 나가있는 것을 보면 너무 싫어했어요. 답답하거나 힘들 때 제가 집 앞에 세워둔 제 차에 잘 숨었거든요. 제가 애들에게 해주는 것이 아이들 등하교 라이드인데 그걸 못해준다고 생각하니까 애들에게 미안했어요. 그 때 다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 라이드를 안하니까 매인 게 덜하고, 여유가 생기면서 말씀을 엄청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저도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가 잘 안 나와요. 말이 이어진 문장으로 나오지도 않아요. 큐티도 설교를 들으면 다 아는 것 같은데 막상 제가 쓰고, 읽으려면 안 되는 거예요. 귀로 큐티 설교만 듣는 것은 아이들이 인강 듣는 것과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하나님께 나도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겠다. 정말 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 날 딸이 '아빠는 안 변해!'라고 말하는 거예요. 애들은 아빠에 대한 원망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아빠를 변화시키실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남편은 지금은 교회에 나올 때가 아니라고 해요. 남편에게 우리들교회 간증을 계속 들려주고 있어요. '다 망한다음에 가지 말고, 지금 가!'라고 말하고 있어요. 아들에게도 누나가 수능 잘 보게 해달라고, 입시를 위해서 기도같이 해줘야 한다고, 청소년부 예배에 들어가라고 이야기 했어요. 우리 남편도 망하기 전에 말씀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의 미움도 조금 내려놓아졌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돼요. 초등학교 때부터 스스로 챙기면서 학교 다녔던 것에 대한 생색과 남 탓을 하는 것이 있어요. 친정 부모님의 황혼 이혼도 제 마음에 커다란 상처로 남은 것 같습니다.

 

목자님: 내 마음에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생색이 나거나 남 탓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정이 깨어진 것 같지만 깨어진 사건이 널조각이 되어 부모님을 구원으로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어요. 집사님께서 친정 부모님께 먼저 손을 내밀고,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곤고함을 위로하며, 교회 오시게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니는 맛있는 거 좋아하시는 거 사드리시고요. 어머니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한 번씩 나눠 보세요. 부모와 자식이 아니라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나눌 수 있거든요. 우리에게 소망은 천국인 것 같아요. 집사님께서 말씀 듣고, 깨닫고 가니 너무 좋잖아요? 그 부분을 나누시면 좋겠어요. 부모님들도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혜롭게 어머니와의 시간을 나누면 좋겠어요.

 

마 집사님

 

요즘 아이들의 구원을 위해, 또 주어진 엄마와 아내의 자리를 지키느라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씩 제 경력이 단절되는 것이 아쉬워요. 지난 수요일 한동대 교수님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6개월 만에 SCI에 논문 세편이 게재되었다고 하셨는데, 은혜를 받기 보다는 갑자기 그분이 부러웠어요. 그리고 나도 시간만 있으면 SCI까지는 아니더라도 KCI에는 논문 투고 할 수 있다면서 마구 아쉬움이 생겼지요. 간증에 은혜는 못 받고, 그분의 논문 게재에 마음이 꽂혀 버린 게 제 수준이예요. 제 안에서 깨어져야 하는 우상이 바로 자기애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말씀 묵상을 하면 그 마음이 또 금방 사그러들어요. 목요일 큐티본문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라고 명하시면서 정작 하나님은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긴 죄 때문에 함께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각자 사명대로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하면 되는 것인데요. 제가 세상적으로 잘 나가고자 하는 욕심의 우상을 섬기며 살다가 하나님께서 너랑은 함께 안 다닐 거야.’라고 하시면 진짜 큰일이니까요. 제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살림을 하든, 밖에 나가서 일을 하든,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시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깨달았어요.

 

목자님의 마침기도 후, 다 같이 주기도문 함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K 살아내기 (Keeping)

 

* 이혜란B 목자님

1. 말씀으로 욕심의 뿌리 깨닫고 끊어 떼어 버리길

2. 집 매매 되고 빚 갚기를

3. 전도 축제 때 초대한 지체들 예배드리는 환경 되길

 

* 공민정 부목자님

1. 말씀과 삶이 일원론 되어 지혜롭게 분별하는 아내, 엄마 되도록

2. 남편(김종락)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공동체로 돌아오도록

3. 유하의 불안한 마음 말씀으로 채워주시길, 유강이의 스트레스를 말씀으로 잘 다스리길. 불안과 스트레스의 근원이 마르도록

4. 친정의 이사, 동생의 진로, 시부모님의 구원과 화합을 위해 기도합니다.

 

* 김수희 부목자님

1. 아내, 엄마, 부목자, 교사 직분 잘 감당하도록 영성과 체력 허락하여 주소서.

2. 남편의 부목자 사역, 사업에 은혜 더하여 주소서.

 

* 조명숙 집사님

1. 다은이 수능 남은 시간 초심, 평온이 유지되는 시간 보내길

2. 친정 부모님 말씀이 들어오고 서로 긍휼함으로 합쳐지길

3. 남편 주님 바라보길, 다진이 동역자와 함께 인도되길

4. 말씀으로 주님 바라보고 모든 것을 의탁하는 내가 되길

 

*윤한나 집사님

1. 내 죄를 알고 하루를 살아내도록

2. 남편과 이솔이 잘 품으며 섬기도록

3. 스큐디오 운영과 레슨에 부족함 없도록

4. 새로운 학생 인도하여 주세요.

 

* 조미옥 집사님

1. 가족모두 각자 일과 건강이 순리대로

2. 갱년기 잘 이겨내도록

3. 아들 이동원 욕심내지않고 평강하고 목장권유받도록

 

* 도완진 집사님

1. 남편과 함께 소통할 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아이들과 가정을 잘 인도해 갈 수 있도록 아이들과 가정을 인도해 갈 수 있도록

2. 여전한 Q.T와 말씀 묵상으로 내가 더욱 깨어지도록

3. 예성이와 예원이가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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