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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111-3목장(안효빈목자님) 보고서_1월12일 2023.01.25

부부111-3목장(안효빈목자님) 보고서_1월12일

등록자 : 서용석(fkcc***) 0 68

서용석(fkcc***)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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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일시: 2023년 1월 12일, 목

말씀: 사도행전 28:25~28

설교제목: 성령의 옳은 말씀, 김양재 담임목사님

참석인원: 안효빈 김문숙, 노종찬 조언희, 박성신, 채수덕 이영란, 이호규 양재은, 김현중 김창희, 서용석 김희강

장소: 목자님 댁

다음장소: 서용석 김희강 집사님 댁

인도: 안효빈 목자님

사도신경 후 찬양

시작기도, 서용석집사님


[말씀요약]

[성령의 옳은 말씀]

1.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지면 안 됩니다.(25)

2. ‘옳도다’로 해석해야 합니다.(25)

3. 돌아와 고침을 받으라는 간절한 초청입니다.(26~28)



[Telling]

 

목자님

첫 시간 입니다. 자기 소개와 목장에 바라는 점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우리들교회 이혼하기 전에 왔습니다. 15년 됐습니다. 와서 이혼 안하게 됐고, 막내 늦둥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큰 애는 30이 넘었고 둘 째는 28이 되었습니다. 저의 죄패는 바람, 도박, 음란 등 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는데 끊임없이 기다려 주는 아내 덕분에 목장에 몇 번 참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현재 고난은 12년도에 세무조사 받고 빚 갚는 적용을 했습니다. 지금도 빚을 많이 갚았지만 다시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 암 사건입니다. 여전히 교회 안 나오는 큰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권찰님

총체적인 악을 행하는 것을 방탕이라고 표현하는데 목사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저희 남편이 그렇고요. 그런 남편을 무시, 정죄 마음으로 살인하는… 그런 남편 미워하다 인생을 허비하고 지옥갈 뻔 했는데 제 안의 교만, 차별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을 잘 넘어가고 있었는데, 아들의 오토바이 사건, 딸이 대학 새학기 때 공황장애가 와서 집에만 있었던 사건, 막내의 ADHD진단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왜 이렇게 까지 하세요. 라고 물었지만 제 기복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이 옳도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암사건이 왔습니다. 암사건을 겪으면서 준비된 남편과 준비된 병원, 그리고 함께 하는 가족이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서용석집사님

아내와 결혼을 목적으로 우리들교회에 왔습니다. 결혼 후에 저의 경사면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낮은 자존감, 우울과 교만, 음란 등… 부부싸움을 할 때면 저는 늘 피해자, 아내는 가해자였습니다. 옳고그름으로 따지지 말라며 저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희강집사님

저는 부모님따라 왔습니다. 남편도 그 때 따라 왔고요. 결혼 후에는 저의 주제가가 이혼이였어요. 남편 무시하는게 저의 뼈 속까지 깊이 새겨진 죄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채수덕집사님

저는 연변에 살다가 04년도에 국적을 취득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교회 16년도에 왔습니다. 10년 정도 개척교회에 다니다가 불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왔는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난 적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담임목사님 설교할 때는 가고 싶은데 다른 분이 설교 하시면 안 가는 선택적 마음이 생기더라고요.ㅎㅎ 코로나 시작하고 2년 만에 다시 목장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영란집사님

저는 우리들교회에 먼저 온 조카의 소개로 예배들 드리게 됐습니다. 가부장적인 남편을 바꿀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좋아 정착했습니다. 남편이 다 좋은데 집안 일을 잘 도와주지 않았어요.ㅎㅎ


목자님

채집사님이 젠틀하고 잘 챙겨주실 것 같은데요?


이영란집사님

무관심하고 말을 좀 함부로 해요. 일단 화가 나면 욕해버리거든요.(목자님: 채집사님이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평상 시에는 착해요. 그런데 화가 나면 입으로 사람을 죽여요. 그 말이 상처가 되었는데 우리들교회 와서 많이 치유되었습니다.


이호규집사님

우리들교회에 온지 14개월 정도 됐고 신앙생활은 13년정도 됐습니다. 제가 인정중독, 교만, 기복적인 여러가지가 합해진 광신이었습니다. 미쳐서 모든 걸 다 드렸습니다. 빚을 져서 헌금까지 드렸고요. 그리고 망했습니다. 없는데 망하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빚을 9년 갚았고 앞으로 6년 남았습니다.(목자님: 끝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시화에서 46평 살다가 사글세에 살다가 전세자금 마련해 군포로 이사왔습니다 6년 됐습니다. 아들이 고2, 딸이 중3이 됩니다. 아이들한테 많이 미안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게, 역 앞에서 4,900원짜리 통닭을 아이들이 먹고 싶어 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사주는게 힘들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하나님도 원망이 됐습니다. 아내는 조울증이 와서 작년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많이 안정화 됐습니다. 저로 인해 일어난 모든 일 때문에 아내가 모든 걸 못하게 됐습니다. 제가 설거지를 하면서 제 십자가라고 생각하고 했고요. 지금은 아내가 할 수 있게 되니 감사가 됐습니다 손장로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은혜가 되더라고요. 제가 지난 목장에서 늘 칭찬만 받았어요. 제가 잘 하고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장로님 말씀을 듣고 제가 되었다함이 없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있어야 할 일이었다는게 인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 돈에 대해 민감하고 철저히 모든 걸 이뤄야 하고 이루는…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믿기 전부터 마음 먹은 건 다 이뤘습니다. 결국은 기복에 미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양재은집사님

저는 전 교회에서 큐티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큐티를 해도 제 죄가 안느껴졌습니다. 새벽찬양도 인도하고 기도도 몇 시간씩 해도 제 죄가 보이지 않았어요. 우리들교회에 계시는 분들은 자기 죄를 어떻게 볼까… 궁금해 하던 찰나,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목장예배를 경험했습니다. 그 예배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교회에 가야겠다 생각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조울증이 있는데 낮목장 목자님께서 살아내 주셔서 고맙다고 해주셨어요. 우울이 심해지니 조울이 와서 잠이 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우리들교회에 온 지 1년 만에 제 죄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제가 피해를 주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박성신집사님

저는 18년에 왔고요. 초원님이 제 1:1양육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고 열심히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아이들에게 체벌 문제로 가정과 분리되었습니다.

 

노종찬집사님

목장을 알게 된 건 19년도이고, 계속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나오게 된 건 바람을 몇 차례 폈어요. 21년도말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부터 목장에 나왔고요. 처음 나왔는데 어색하고 창피했어요. 그런데 아내가 목장에 나오는게 필요하다고 저를 꾸준히 설득했고요. 아내는 제가 안 나와도 꾸준히 목장에 나왔습니다. 저도 두집세집살림 하면서 망했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 회생에 들어갑니다. 곧 시작됩니다. 목장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고 창피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인생 다시 한 번 살려고 합니다.(목자님: 목장에 여자 혼자 오는거 안되는데 저희가 특별한 동정으로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로 때마침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었죠.) 목장이 없었으면 진작에 이혼했을 것 같아요. 이혼 안 했으면 저와 저 사람이 어찌 됐을 거고요.


조언희집사님

저는 정말 교회 안오려고 했는데 남편 때문인지 덕분인지 오게 됐습니다. 뭔가 늘 있었다는 걸 알고 있기에 때려치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부목장도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있었어요.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는게 있어요. 가끔 태원이랑 남편이 농구를 하는데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복잡했던 감정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해줄 수 없는 걸 해주니 감사해요. 아들의 전의 모습과 지금 모습을 보면 감사가 되고요..

김현중목사님

목원으로 와서 너무 좋아요. 누리려고요.ㅎㅎ 30년 넘게 성도생활을 하고 개척교회에서 성도로, 사역자로 생활을 했습니다. 저도 바른 생활 추구하는 사람이고요. 신앙도 경건주의가 있었습니다. 오직 사역을 하며 살다가 아내가 대장암으로 수고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삶의 방향이 많이 수정이 되었습니다. 제작년까지 사역을 하고 작년에는 사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창희사모님

작년 말 초, 직장때문에 많이 바빴습니다. 저의 죄패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죄가 너무 많은데 그 중에 자기 의와 자기 합리화인 것 같아요. 나는 열심히 살고 있기에 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합당하다고 합리화 하는게 아주 최적화 되어 있어요. 남편의 사역이 엄청 바쁘더라고요. 아이는 방학을 했고, 엄마는 다치셨고, 저는 야근이 계속되고… 남편에게 SOS할 수 없더라고요. 제가 힘이 드니 남편에게 저는 지옥을 살고 있다고 카톡을 보냈어요. 제가 수면 장애, 갑상선 기능저하가 있어요.. 그래서 목장 오는게 용기가 잘 나지 않더라고요. 올 해 목장 잘 붙어가고 싶고요.



[나눔]

 

Q1. 그렇다면 고난의 양육을 안 받아서 입니까, 교회의 양육을 안 받아서 입니까?

 

김현중목사님

저는 교회의 양육은 안 받은 것 같아요. 단순히 제자훈련 이런 문제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가 제 자신을 기만하고 포장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00% 죄인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고 지식으로 말하고요. 실제 삶에서 다 드러내고 적용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들교회에서 일대일양육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목자님

가정과 사역 두 가지를 어떻게 이끌어 가셔야 할지 숙제가 생기셨네요.



Q2. 양육을 어디까지 받았나요?

채수덕집사님

양육까지 받았습니다. 지금이 좋사오니…하며 그 이상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영란집사님

저도 일대일양육 받았습니다. 딸 가정의 상처로 양육을 받았고요. 많이 깨닫고 반성도 했습니다.


목자님

이대로가 좋사오니… 라는 생각은 천국에 가다가 멈추는 것과 같거든요. 교회에 중국에서 사역하다 오신 분도 계세요. 그래서 집사님의 사명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집사님 올 해 양육 받으실거죠?


노종찬집사님

네!



Q3. 서로 맞지 않아 떠나고 싶은 상황, 사람은 무엇, 누구인가요?

김창희사모님

저의 공동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떠나왔기 때문에, 맞지 않아 떠나고 싶은 상황은 해결이 된 상태이고요. 그런데 아무도 몰랐던 그 시간 그 때로 사라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 달동안 했습니다.



Q4. 힘든 사건 중 말씀이 기억이 나서 이 사건이 ‘옳도다’를 한 적이 있습니까?

이호규집사님

제 의가 너무 강하다 보니, 고집도 강하고 엄청 거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난 해 목장에서 망한거 외에는 죄가 없다고 너무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전 교회에서 10주 4단계 교육을 다 받았는데, 우리들교회 양육을 또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받았습니다. 양육을 받으면서 많이 변했습니다. 목장을 하면서 죄가 드러났는데 양육을 하니 제 과거를 회상하며 제 죄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변한 건 많지 않지만 믿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내 죄를 보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하나님만 보고 신앙생활한다고 생각했어요. 내 죄를 드러낸다는게 수치스럽잖아요. 그걸 내어 놓으면 하나님과 관계가 나아진다? 정말 그게 될까…? 거룩과 경건으로 광신이었던 제가 자기 죄를 아는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그 말씀이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가장 좋은 걸 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지금의 공동체를 주신 것 같아요.


목자님

이런 분들이 한 번 한다고 하시면 끝까지 하시잖아요. 그래서 더 잘하실 것 같아요.



Q5. 올 해 고침 받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노집사님

상하를 막론하고 욱하는 성격 때문에 손해본 경우도 있고 오해를 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욱하는 성격을 고침 받고 싶습니다.


조언희집사님

남편이 술 좀 줄이고, 담배도 끊으시고, 돈에 대한 개념도 고쳤으면 합니다.


목자님

노집사님이 저력이 있으세요. 이제 술자리에서 맺는 인간관계에서 성령의 고침이 우선인 것 같아요. 양육 잘 받으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재은집사님

저한테 있는 피해의식을 고쳤으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 받은 고난이 많다 보니 지금 고난은 너무 평탄하고 돈없는 지금이 오히려 좋습니다. 돈은 없지만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누구의 어떤 말을 듣는다거나 보게 되면 제 안에 피해의식이 올라 오는걸 느낍니다. 제 죄를 제대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이호규집사님

지난 해 목장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정을 나눴습니다. 제가 말이 없는 편이거든요. 착하기만 하고 제 의만 크고… 지나가는 여자 두 번 쳐다보면 간음이라고 해서 절대 고개를 안돌리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작년에 아내에게 사과하고, 자녀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하나님 계획에 우연은 없기에 올 해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자님

상반기에 양육교사훈련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침기도 후 주기도문]


[기도제목]

안효빈 김문숙

요즈음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세요. 고쳐주세요.


안영현, 여친 교회오길


노종찬 조언희

23년 기도하며 고난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태원이와 친정식구들 예배보는 삶 되기를

가족의 몸과 마음에 건강과 평안 주시길


박성신

직장 이직 협의 중, 잘 인도함 받기 원합니다.


채수덕 이영란

금년 한 해도 목장에 잘 붙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딸 예화가 믿음 안에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이호규 양재은

척추협착증 속히 치료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아들 동욱이 다음 주 필리핀 단기선교 은혜받고 돌아오길


주일에 아들이 5박6일 선교(필리핀)갑니다. 건강을 지켜주시고 하나님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해주시길


김현중 김창희

100% 옳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현중, 창희, 영민이가 되도록


엄마 다리가 잘 회복되실 수 있도록

말씀을 가까이 함을 기뻐할 수 있도록


서용석 김희강

100% 옳으신 말씀 묵상과 적용

아내, 유준이 영육간 건강하도록

유년부 겸손히 섬기도록


방학동안 유준이와 시간 잘 보내도록

혈기부리지 않고

가족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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