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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부부 "종놈들" 목장 [이천희 목자] 보고서(2022.11.19) 2022.11.24

130-4 부부 "종놈들" 목장 [이천희 목자] 보고서(2022.11.19)

등록자 : 김진한(k031***) 1 47

김진한(k031***)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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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장 개요
 
ㅇ 일 시 : 2022. 11. 19(토요일) 19:00~22:30

ㅇ 장 소 : 배성진/박소영 집사님댁

ㅇ 참석자 : 이천희♡장선애, 김진한, 배성진♡박소영

ㅇ 사도신경

ㅇ 시작기도 : 김진한 부목자

ㅇ 성 경 : 사도행전 27:38~43

ㅇ 인 도 : 이천희 목자

ㅇ 제 목 : 성령의 구조 (김양재목사님)

2. 목장풍경
        김영덕 부목자님 부부께서 계속 목장에 참석을 못하시고 계신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까운 가운데, 오늘도 조촐한 목장 식구가 모여 진솔한 예배를 드립니다. 박소영 집사님의 나물 비빔밥으로 정성을 다해 주심에 무한 감사가 됩니다. 류문학 집사님께서는 아직도 중국 체류 중인 까닭에 김은정 집사님도 목장에 함께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옥금 집사님도 여전히 함께 하시지 못하고 계시니 목원 지체분들의 중보기도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입니다. 

3. 말씀요약 / 적용나눔

ㅇ 목자님: 첫째, 경사진 해안이 눈에 띄어야 한다.(38절)
항구로서 기능을 할 수 없는 배를 정박할 수 없는 해안으로 여기서 경사진 해안의 의미는 상처받은 상대방의 입장, 고난을 두고 설명하심. 로마군에게 납품할 밀을 싣고 감. 육지에 가까워 질수록 무거운 짐을 버려야 한다는 것으로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든 버리라는 의미, 인생의 목적을 행복에 든지, 명예, 돈 등을 버려야함을 말함. 다 버리고 나니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 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경사진 해안이라고 함. 우리 인생이 간신히 가는 인생인데 영적으로 여명이 밝아 오니 내 삶이 조금씩 해석이 되는 즉 말씀이 들리기 시작 했다는 뜻. 예기치 않았던 고난들을 겪으면서 살았다는 것, 살고 있고, 어쩔수 없었던 내 죄악들이 들어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유라굴로 광풍을 겪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라고 강조. 우리들 교회 걸려있는 표어가 “고난이 보석입니다.”라고 되어있죠. 거래처 한분이 그 글귀를 보더니 “확 머리에 와 닿더라”고 함. 한마디 한마디에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것이 구원에 가는 길임. 광풍을 겪는 것이 필수적인데 겪고 나서 보니 상대의 굴곡진 경사진 해안이 보이기 시작. 아무도 갈 수 없는 경사진 곳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는 것. 그래야만 성령의 구조가 될 수 있다. 아픈 내 식구들의 경사진 것을 도와주려면 먼저 내속의 경사진 곳을 보고 내 마음의 죄부터 깨닫고 회개하면서 마음이 아파야 한다는 것. 구체적인 적용으로 닻을 끊고, 키는 버리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춰 해안에 들어감. 상대방의 아픔을 수수방관할게 아니라 이처럼 적용하여 그 아픔 속으로 함께 들어가는 것이 성령의 구조임. 
   결론적으로 성령의 구조를 위해서는 배를 가볍게 해야 함으로 밀과 무기같은 것을 다 버리게 하고 날이 밝으면서 경사진 해안이 눈에 띄게 됨. 그래서 경사진 해안이라는 너와 나의 아픔을 서로 의논하여 구체적인 적용으로 최선을 다해서 아픔 속으로 동참하는 것이 성령의 구조라는 것.

적용질문) 
ㅇ 여러분은 구원이 코앞인데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ㅇ 내 눈에 띄는 경사지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ㅇ 그를 위해 어떤 전략을 의논하는가?

둘째, 두 물이 만나 깨어져야 한다(41절)
두 물이란 육지로부터 흘러내린 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것을 묘사하는 것
우리들의 삶이 뭔가 잘 되어야 하는데 암초에 걸리는 상황. 이렇게 생명의 구원이란 서로 다른 두 물질이 만나 깨져야만 된다는 것임. 
내 생각, 가치관, 능력등과 너의 생각, 가치관, 능력이 서로 다른 가운데 만나 깨지게 된다는 것. 전혀 다른 두 물이 만나 모래알이 쌓인 암초에 걸려 깨지는 것. 이러한 깨짐이 있을 때 내 삶의 십자가가 보이게 됨. 깨어져야 한다.
이 두 물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원만한 관계가 형성된다. 우리부부도 25년이 걸렸지만 그렇다고 완전 해결된 게 아니라는 점. 인정하는 것이 거룩을 목적으로 두는데 우리의 삶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보니 깨어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임.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깨어졌다는 점 굉장히 중요한 일임. 우리는 이분들이 힘이 없는 전지전능하신분임에도 있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깨어지심.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있는 힘을 쓰지 않으셨는데 우리는 어떤가? 내가 잘났기 때문에 공부했기 때문에, 돈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깨질 수가 없기에 그것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 타인들을 깨부스려고 하면서 삶. 십자가는 힘으로 깨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너덜너덜 해졌다는 것. 그러하니 의논 끝에 굴곡된 경사진 삶에 들어간다면 돈, 명예, 힘으로 깨트리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깨져야만 성령의 구조를 이룰 수 있다. 내가 옳고 맞다고 생각해 왔던 것. 하나님 예수님이 내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모든 것이 깨어질 수밖에 없는데 날마다 싸우는 것이 우리 인간들임. 나를 태워가는 알랙산드리아 호, 선장, 백부장이 깨지고 널조각만이 남아야함. 나약하고 비굴하고, 지질한 못난 것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것. 그런 널조각을 만나는 것이 구조가 되는 것임. 말 잘하고 설득 잘한다고 해서 구원은 그렇게 이뤄지는 것은 아님. 

적용질문)
ㅇ 배우자의 관계에서 전혀 다른 두 물이 만나는 것이 얼마나 인정되는지?

셋째, 널조각 하나로 구조에 이른다. (43~44절)
하나님께서 바울 한사람 때문에 276명 모두를 구조하실 만큼 특별히 여기신 까닭은 복음을 전해지는 사명 때문임. 
여러분 가정에도 사명이 있는 한 사람만 있다면 가족 모두가 구원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으면 된다. 이는 자격과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 때문임. 그것을 받아 주면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한사람이라는 사명 의식이 있어야 하는 것임. 44절 깨어진 파편을 얘기하는데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은 이러한 깨어진 널조각 이라는 것으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적인 해석이 나옴. 두 물이 만나 암초가 생기게 되고 그로인해 배가 깨어지면서 생긴 파편 널조각 하나가 너와 나를 살리는 결과를 이룸, 중요한 것은 다 버려야 한다는 것.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서 깨어지고 박살난 내 고난, 내 아픔, 실패로 인해 산산조각이 났다고 하는 내 죄악들, 원망만 하고 살았던 내 환경들, 이러한 깨어진 파편 널조각들이 나와 너의 구조에 쓰인다는 것. 이 세상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름. 세상에서는 공부를 해야 돼 S대를 가야돼, 그러나 목사님이 S대 나오고 피아노 선생했다고 그것을 가지고 쓰임 받거나 불러주질 않았고 오히려 다섯 가지 걸레를 가지고 간증을 할 때 사람들이 나를 불러주더라고 말씀하심.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구조되었다는 수동태로 쓰여 졌다는 것은 내 능력으로 구조 받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인정할 때 하나님이 그 성령님이 손으로 구조를 시켜 주신다는 것임, 나는 그저 깨어지고 내려놓기만 하면 된다는 것. 깨어지고 깨어진 내 삶속에 찾아온 그 분이 나를 구원해 주신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성령의 구조라는 것임. 

적용질문)
ㅇ 나는 구원의 은혜를 받은 그 한 사람으로서의 사명이 있으신지요?

성령의 구원 결국 첫째로 경사진 해안이 눈에 띄어야 하고, 둘째로 두 물이 만나 깨어져야 하고, 셋째로 널조각에 의해 구조된다,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
우리는 널조각으로 모든 죄악과 약함과 연약함과 우리의 가슴 아픈 가정환경이 널조각으로 구원에 이르게 함. 아픔들이 많죠. 그래서 상처가 별이 될 수 있음. 결국에는 힘을 내려놓아라. 깨져야만 구원이 이뤄진다. 

【적용 질문 : 아직 버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ㅇ 김진한: 많죠. 돈이 필요 없다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음.
나는 “돈이 필요 없어”하는 것은 허세임. (목자님: 그 중에서 가장 버리지 못하는 것이 뭘까?) 사람에 대한 정을 끊지를 못하는 것 같다. 손자 테니스 치는데 지원을 못하고 있다. 아내가 허락하면 같이 할 수 있는데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 관계 속에서 과감하게 깨트리는 것이 잘 안 된다. 아내와 괴산 산막에 며칠 다녀왔는데 귀가 길에 2차로로 가다가 6~70km 가면 1차로로 앞지르기를 하면 “그냥 따라가면 안 되냐?” 그러다가 실제로 60km로 천천히 따라가고 있으니 “불안하다”면서 큰 소리로 얘기하니 내 자신도 모르게 “그럼 내가 어떻게 운전해야 하냐?”며 반문했더니 “차를 못타고 다니겠다”고 따로 다녀야겠다고 그러니 내 자신도 그럼 안다니면 되겠네.  아니면 차를 팔던가 하면서 그다음부터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집에 도착해서 하는 소리가 “그냥 조심할께~~~ 말 한마디 해주면 안돼냐?”고 하기에 ‘아 이 사람이 아픈 사람이구나.~’ 그 때서야 정상인처럼 대하면서 같이 짜증 내었던 것이 순간적으로 잘못 되었음을 깨닫게 됨. 
  그제야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 옛날 같으면 큰소리치면서 화를 내고 심하면 이혼해라고 했을텐 데~~~~(권찰님: 못산다는 말도 맞아요. 힘들죠) 아침에 잠을 설쳐 2시 반에 잠이 깨어 큐티하고 과일즙과 녹즙을 한 시간 단위로 갈아서 주고 하면서 평정을 찾긴 했는데 나 스스로도 아픈 느낌이 들었다. 그제는 큰 처제와 장인어른에게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다고 했더니 그건 잘했다고 했지만, 마음이 무거웠다.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 하는지(권찰님: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든 것 같다) 그래요 손자 건도 그렇고 시댁과 친정에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고 제 자신이 지인을 만난다고 하면 꼭 만나야 돼? 제 입장에서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에 대해 잘못된 만남도 있지만 이 사람들에 대해 구원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구원에 이르게 하려면 내 자신이 아내와 관계회복이 되어 이들에게 본을 보이면서 인도를 하게 되면 쉽게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 텐데 함,
   제 자신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형제들에게 말씀을 전했을 때 형이나 똑바로 해라는 비난이 쏟아질 것 같다(목자님: 그것 때문에 가족 구원이 가장 힘들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도 그 한사람으로 남아 있어야죠(목자님: 답은 알고 계시네요) 하하하하
(권찰님: 그러니까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거죠~~~~)

ㅇ 목자님: 가정 중수가 말이 쉬워서 가정 중수지 거기에 목사님의 헌신과 희생과 존경이 따름, 집사님은 너무 인간적이다. 사투를 벌여야 한다. 버려야 한다. 

ㅇ 권찰님: 어떤 의미에서 욕심일 수 있다. (목자님: 욕심이란 걸 잘 새겨들으셔야 한다. 은연중에 나를 드러내고 싶은 것 자체 일수도 있다) 무의식에 작용하는 것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것임. 

ㅇ 김진한: 과거에는 인간적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런 차원을 떠나서 그 대상자들에 대해 어떻게 하면 구원의 길로 인도할까에 초점을 맞추어 살고 있다.

ㅇ 권찰님: 지금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금 끊고 계시잖아요? 그게 중요한 포인트임. 내가 하려고 하는 마음은 이 만큼인데 하나님은 이옥금집사님을 통해 친정, 시댁 모든 관계를 끊고 계시잖아요, 이건 왜 그럴까 이걸 생각해 보셔야 한다. 하나님의 사인이 아직 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그런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ㅇ 김진한: 그 자체에 대해 권찰님께서 잘 말씀하셨는데 제가 요즘 그런 것에 대해 느끼고 있다. 최근 코로나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제 자신은 일체 나가지 않고 있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목자님: 억울하겠다) 억울한 것은 없고 단지 그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갖는다. 

ㅇ 목자님: 권찰이 얘기 했듯이 다 끊어 내라고 하시는 것임) 그걸 한 번에 끊어 내라는 것이 아님
   그래서 이옥금 집사님이 천사라는 것임. 이옥금 집사님을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 끊어 내고 있잖아요. 말씀으로 해석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힘들다.
   이를 악물고 인내하지 말고 (김진한: 그래서 요즈음은 새벽에 먼저 큐티를 하고 있음) 말씀이 확 들어와 깨달아질 때까지는 힘들 수 밖에 없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내 생각 내 모든 것을 끊어 내는 과정이라고 했잖아요. 부 목자님은 참 힘든 시기예요. 잘 견뎌내고 있어 결국에는 구원에 이르게 될 겁니다. 왜냐면 공동체에 나오면서 묻어가고 있잖아요. 

ㅇ 박소영: 엄마랑 아빠랑 잘 지냈으면 한다. 아빠가 아프다는 이유로 김치를 가져다 주라고 하는데 동생은 아빠가 직접 가져다 먹으라고 함에 서운해 하신 것 같았다. 
  한번 소란을 피운 적이 있는데 아빠 사는 집이 개발된다고 설명회에 참석하라고 하는데 아빠는 허리 아파 못 간다고 엄마보고 대신 가라고 해. 그러자면 위임장이 필요한데 인감을 부산에 있는 오빠가 가지고 있어 연락하여 동생이 모든 서류를 준비해서 주는 과정에 엄마가 참석하면 차비 10만원을 준다는데 그것 때문에 엄마가 참석하는 것을 알고 여러 사람을 힘들게 했다는 것에 대해 동생이 화가 나면서도 해줘 교회에 왔을 때 위로해 줬다. 
  그래서 목장도 가기 싫다고 하기에 “엄마의 입장에서는 큰돈이다.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자.” 부모관계가 좋았으면 그런 일로 화가 날 일이 아닌데 그렇치 못하다보니 조그만 일에도 화가 나는 것을 알겠더라. 아빠가 아파서 1년간 병원 다닐 때, 내게는 사랑이란 1도 없는데 억지로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려주면서 6개월 되던 때는 펑펑 울기도 했다고. 네 마음 충분히 이해하니 목장 안 나간다고 하는 것은 사탄의 밥이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가는 것이니 가서 얘기하라고 하면서 달래주니 화가 누그러진 것 같았다. (목자님: 동생분이 박소영 집사님보다 더 화끈한 것 같아요. 성격이 직설적이 불같은 성격 같다) 맞아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짐. 그 때는 자기가 모두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만 건드려 놓으면 너 왜 나를 건드려하면서 상대방이 말을 못하게 된다. 변명을 못하게 해요(목자님: 10만원 때문에 구원의 해방 꾼 노릇을 했네요) 그 사건으로 서너 번 전화했는데 엄마 아빠의 사건이면서 동생의 사건이기도 함. 
  자꾸 흔들리고 자기가 경사진 곳에 있는데 그것을 잘 깨닫지를 못하니까 나에게 전화를 하기에 뭣 때문인가 생각해보니 결국은 자기 믿음을 시험하고 목장을 떠나려하고 예배에 있는 것을 힘들어하고 흔들리고 있어 저도 좀 힘이 들었다. 
(목자님: 그래도 든든한 언니 때문에 잘 견뎌내고 있네요) 한편으로는 동생은 묻어가면서 집사님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서 안도함
  부모님이야말로 경사진 해안이고 깨져야 하는데 그것을 생각하면 너무 두려워요(목자님: 억울하고 두렵고 화가 나고 생색도 나고 어찌 그렇지 않겠어요) 저희 동생이 그런 생색이나 전화하면 달래긴 하지만 제 속에도 어찌 그게 없겠냐고요? (목자님: 어찌 집사님만 있겠어요. 여기 계신 분들 다 있죠) 성령의 널빤지가 되어 그 물에 들어가서 깨져야 한다는데 아직은 안 되는 것 같다. 기도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목자님: 배집사님은 한 주 한 주 박집사님이 적용하는 모습 보고 있으니 참 깨닫는 것이 많으시겠어요?) “김장 하는 게 뭐 그렇게 어려워 하면 되지” 하는 정도임(목자님; 얼마나 자유로운 영혼인가요? 하하하) (배성진: 사실 김장철에 너무 힘들어) 이걸 신랑이 느끼는데 저는 평생 그렇게 했다. 우리는 김장철, 명절, 행사가 되면 힘이 든다(배성진: 뭐가 그렇게 힘든지 이해가 안 된다) (김진한: 남자들은 다 그렇게 생각한다.) (권찰님: 10만의 문제가 이렇게 된 것 같다) 우리 아빠가 개발이 된다고 하니 다른 사람이 2억5천에 팔라고 제의가 와서 동생한테 전화를 해 “내가 이 집을 2억5천에 팔테니 3명이 나눠가지라”고 얘기 했다고 함. 그러면 그 집 팔고 나서 “아빠는 어떡할 거야?” “나야 네들 집에 돌아가면서 지내면 되지 뭐.” 그래서 동생이 “그 돈은 안줘도 되고, 엄마 돈도 포함되어 있으니 상의해 나눠 가지시고 그걸로 아빠 살 곳을 알아보시라” 하고 전화 끊었다 함
(목자님: 그건 참 현명하게 대처 하셨네) 저희 동생은 거기에 욕심 없고 오히려 아빠가 무서운 거다. (권찰님: 아빠가 자기 마음을 이야기 한거죠~~ 뭐)  저의 아빠가 굉장히 이기적이시다. 별거가 10년째 되고 있는 상황에서 너희들에게 미안하고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1도 없는 걸보면 염치가 없다고 나 할까 지금 몸이  안 좋으시고 그러다보니 당신이 건사할 수가 없으니 애들 집에나 들어가 살아야 겠다 그러는 것임. 그것을 아니 무서운 것이다.
(목자님: 참 안타까운 일이다) 아버지가 81세이시다. 젊을 때 미장일과 서울에서 전기 회사와 건축업을 좀 하셨다. 머리는 좋으신 편임. 귀가 좀 안 들리고 허리가 아파 의욕이 없는 편임(권찰님: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유교사상에 쪄 들어 살기에 그것에 대해 잘못 되었다고 얘기 해주는 사람도 없고, 다른 방향으로 해결해나갈 교육도 해 준적이 없고 하니까 이기적인 사실을 알지 못함.) 교회에 한번 나오셨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 나오시고 있다. 귀가 나빠 말씀도 못 듣고 계심(목자님: 어떻게 혼자서 10년 동안 계실 수 있나? 나는 못할 것 같다.) (권찰님: 그런 소릴 마세요. 예수가 없으면 10년, 100년도 떨어져 사는 것이 당연한 것임, 우리 부부도 예수님이 가운데 계시니까 사는 것임)

ㅇ 목자님: 우리도 어저께 싸웠거든요. 

ㅇ 권찰님: 어제 아들이 친구들이 온다면서 우리보고 나가라는 거야. 1주일에 한번은 양평에 가야 하지 않느냐며. 그래서 10시에 나와 양평까지 갈려니 멀고 해서 큰딸한테 전화해서 가는 길에 남편을 생각해서 내가 운전을 했는데 사실은 길치인데다 밤이라 잘 안보여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순간 놓치니 목자님이 뒤에서 따따따 난리가 남. U턴을 해야 하는데 한참 가서 막상 짧은 거리에서 여러 차선을 변경하려니 힘이 들었는데 그것 때문에 뭐라고 하니 나도 엄청 성질이 났음. 차에서 내려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기억이 안남. 항상 자기 입장에서 얘기 함

ㅇ 목자님: 5차선이 되는 도로에서 네비게이션에서는 300m 전에 우회전 예고를 해 줘 차선을 변경해 들어가야 하는데 파란불로 바뀌어 들어갈 수 없는 상황. 뒤에는 차가오니 급정지해 있을 수 없어 우회전 하다가 직진 직진이라 얘기할 수밖에 없었음. 그것을 화냈다고 성질을 냄. 두 개 차선은 지하로 나머지 차선이 우측으로 가면서 U턴하게 되어있음. 우회전 좌회전이 안 되는 상황. (권찰님: 좌향좌 하면 우향우하는 사람임) 그런 것으로 성질을 부리니 어이가 없었음(권찰님: 내 입장에서는 화가 남) 운전하면서 나보고 욕을 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잡으면 나보다 욕을 더 잘함. 하하하
내가 볼 때는 좀 떨어진 곳에서 서서히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거리 감각이 없다보니 그냥 직진하고 있음. 다른 때는 다툼이 없는데 운전대만 잡으면 다투게 됨. 말하지 않으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데 얘기하면 또 얘기한다고 뭐라 하고. 내리면서 성질을 냄.

ㅇ 권찰님: 잘못한 것을 가지고 성질을 부리냐고 모르면 길을 가지 않고 낮에 길을 외움, 남편을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았는데 그것 한번 잘못 갔다고 난리를 치니 내 입장에서는 나쁜 것이지

ㅇ 목자님; 그것이 싸움의 전말임. 딸이 왜 이렇게 오래 걸려 라는 질문에 살짝 웃으면서 “아빠하고 한바탕 했다.” 하니 얼마나 기가 막혀. 그러면서 풀어지고 함. (권찰님: 남편은 운전을 잘하고 거리 감각이 있음) (김진한: 우리 집사람하고 똑 같네요, 옆에 있으면 보는 시각이 좀 다른 모양이다) 내 딴에는 안전 운전한다고 하는데 옆에서 자꾸 뭐라고 하니 힘들기도 하고, 무시당한다고 생각이 됨. (권찰님: “우로 우로” 하면 못 알아들음, 왼쪽 오른쪽 해야 알아들음) 거기에다 엄청 길치임. 네비를 봐도 입구를 못 찾는 경우가 많다. 네비에서 휴게소 알려주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또 나를 가지고 막 뭐라 그래서 처음엔 그것 때문에 싸움도 많이 함. 여기 들어오면서도 광대1리만 찍고 들어와 엄한 곳으로 막 올라가 헤매다 왔다. 밤에 산길을 넘어오게 됨. (권찰님: 김부목자님 댁이나 우리가 너무 살기가 힘들다) 힘들어도 그냥 사는거지 뭐 우리가 별 도리가 있나. 

【적용 질문 : 배우자의 관계에서 전혀 다른 두 부류의 만남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시는지?】 

ㅇ목자님 : 우리는 성격과 식성과 모든 것이 다 반대이나 일치되는 것은 옥수수 좋아하는 것과 떠나는 것인데 이제는 옥수수 마져 먹을 수 없으니 정말로 일치되는 게 없다, 32년을 같이 살았는데 (김진한: 남녀 가정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다.) (권찰님: 울돌목에 빠지지 않은 것만도 천만 다행이라 생각함)

ㅇ 배성진: 같이 살다보면 변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안 되더라. 내가 그쪽으로 동화되던지 그 쪽에서 나에게 동화되던지 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다. 그냥 마쳐서 가는 것 같다.

ㅇ 목자님: 결혼은 나의 깨어진 반 조각을 채워주는 것이 돕는 배필의 역할이다. 나의 빈 공간을 쪼개서 그 쪽에 채워준다는 것임 이해가 되시나요? 엄청난 것임(권찰님: 피와 살을 찢지 않으면 안 됨.) 결혼은 내 방이 깨어져야 방이 채워질 것임. 깨어질 때 내 삶의 십자가가 보이는 것이다. 그것이 결혼 생활임. 그런데 우리는 반쪽이 아니라 완전히 뒤바뀌어 채워 넣어야 하는 과정으로 김진한 부목자님도 그런 과정에 있는 것임. 굉장히 힘든 것이다. 결혼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이 아니라 하잖아요. 반을 채워 넣을 각오와 순교의 정신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 순교임. 이 중에서 순교해본 적 있어요? 배 집사님은 그렇게 해 본적 있나요?
(배성진: 안 해본 것 같다.) 더 나이 먹기 전에 해 보시라고 그게 적용의 삶이 되는 것임(권찰님: 우리가 배우면서 가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구나 이걸 배우는 것임, 아버님은 그럴 기회가 없었다)

ㅇ 박소영: 서로 다른 두 물의 만남이 100% 인정이 된다. 참는다고 하면 나중에 터지는데 빨리 인정하는 게 좋지만 그게 잘 안됨. 서로 생각이 다른 얘기를 할 때는 욱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정죄할 일도 아닌데 나랑 다르다고 인정해 버리면 됨. 

ㅇ 목자님: 배 집사님 보기에 박 집사님의 믿음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되어 보이지 않나요?(배성진: 네 보여요) 그렇죠! 할렐루야 이게 구조되는 거예요. 성령의 구원이 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임. 본인이 나눴듯이 본인이 뭘 하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다 내려놓고 깨지고 하는 것이 바로 말씀 자체이거든요. 박소영 집사님께서 너무 귀한 나눔을 해 주셔가지고 은혜를 많이 받고 있어요.목장보고서를 보면 정말 은혜가 되니 꼭 봐 주 길 바래요. 이런 공동체가 아니면 어디 가서 이런 나눔을 할 수 있나요(박소영; 안되죠, 좋은 얘기만 하고 잘되는 얘기만 해야죠 뭐)

ㅇ 김진한: 제가 상담을 많이 해봤잖아요. 특히 집단 상담을 하면서 이렇게 적나라하게 얘기할 수가 없다. 처음 와서 이런 광경을 보고 깜작 놀랬다. 비교가 안 될 정도임

ㅇ 목자님: 그걸 오픈하고 터트려 나야지 죄가 힘을 잃게 된다. 나의 잘못된 사고와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의를 내려놓고 터트리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주 거래처 한분이 목장엘 처음 나갔었는데 동생이 목회자 세미나에 다녀간 분인데 그 분이 시무한 교회에 나가면서 교회가 깨어짐. 믿음이 좋다는 장로, 권사 분들이 마구 씹어 대고. 그 소문이 흉흉하게 돌아다니다 보니 힘들어함. 회사에 가끔 오실 때마다 신앙 간증을 해주고 목장엘 한번 나가보라고 권유. 다녀와서 깜작 놀라면서 “와!!!~~~~ 사장님 말씀이 다 맞던데요.” “아! 그럼 내가 거짓말 했겠어요?” “그 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 보였다.” “세상 사람들 일반교회의 사람들과 마주하던 형식과는 완전히 딴판이었다.” “굉장히 은혜 많이 받았다.”고. (김진한: 목사님들이 3박4일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목장 탐방이라고 하잖아요, 접해보지 못한 실상이거든요) 

ㅇ 박소영: 일반교회 소그룹에서 나눔을 볼 때 서로가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이 말은 하지 않지만 역력히 볼 수 있었다. 속에 담고 있는 얘기를 못하고 형식적인 얘기만 하고 만다. 

ㅇ 목자님: 그분에게 교회등록하고 1:1 양육을 받아보라고 권유함. 100여명이던 교회가 20여명 밖에 안 나와 재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음에 참 안타까운 현실임. 여러분들은 구원의 은혜를 잘 아시는 분이라 가정하고 그 한 사람으로서의 사명감이 있으신지요? 너나 사명 감당하라고 미루는 편이신지?

ㅇ 권찰님: 사는 것이 사명이다. (목자님: 가정중수를 위해 저는 적극 공감함. 나 같은 사람과 살아주는 것이 진짜 사명임)  목자님이 나랑 사는 것이 애간장이 녹는다고 하더라.

ㅇ 목자님: 운전할 때임. 이마트를 갔는데 좌회전 하는 곳이 있는데 본인은 박는줄 알았다면서 그 얘기를 함. 딸에게 그 사실을 얘기 하니 애간장 녹일 일이 아니고 그냥 하는 얘기네. 그걸 가지고 마음에 담아서 또 얘기 함. 트럭 가까이 가서 여유있게 좌회전하는데 권찰 입장에서는 바로 코앞에 있어 박는다는 느낌을 가짐. 이옥금 집사님과 같이 식사하려고 했는데 용산 삼각지 행사 다녀오느라 하지 못함

ㅇ 김진한: 열심히 하고 있다. 아프지는 않다. 새벽부터 즙을 준비하면서 나름 마음의 평정을 가져오고 있다. 옛날에는 그런 사항이 되면 나도 굶기도 하곤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 

ㅇ 배성진: 하고 있다. 다 내려놓아야 하는데 아직 잘 안 된다. 욕심이 많은 것 같다. 사회적으로 애들이 잘되는 바램. 그런 것 조차도 내려놓아야 하는데
믿고 내려놓는 단계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목자님: 추상적인 것 말고요) (권찰님: 자유롭게 얘기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함.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

ㅇ 박소영: 속히 해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짜증을 내고 한다. 씻어주고 잠자리를 준비시켜 주는 것인데 싫은가 봐요. 알았어, 그러면 30분이 걸림. 별일은 아니지만 저에겐 중요한 일임. 애들이 씻어야만 큐티도 하고 책을 읽어주는데 늦어짐. 그러면 제 시간이 없어짐.

ㅇ 목자님: 굉장히 중요한 일임. 나의 반쪽을 채우는 적용임. 요즈음 채식위주 식단이다 보니 준비해 주는 권찰이 너무너무 고맙죠. 그런데 얼마나 잔소리가 심한 줄 아십니까? 그런데 그걸 잔소리로 받아들이면 못 견디죠. 예수님이 계시니까 그냥 받아 내고 있음, 여자들 잔소리 어쩔 수 없다.
제일 열 받는 것은 유튜브 뉴스를 보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할 때인데 그러나 적용하는 삶이기에 그냥 시키는 대로 한다. 

4. 마무리 기도(목자님)

5. 기도 제목:  
♡ 이천희목자 : 구원의 은혜를 받은 그 한 사람으로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하기를
 
♡ 장선애 권찰  ⓵ 서로 다른 물의 만남을 인정하고 성령의 구조를 기다리도록
                  ⓶ 자녀들 예배 중수하기를
                  ⓷ 아들의 신교제, 신결혼을 위하여
  
♡ 김진한부목자 ⓵ 이옥금 집사가 성령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⓶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내 자신이 깨어지는 삶이 되길
                   ⓷ 아내에게 종노릇 재대로 하게 하소서
 
♡ 배성진집사   ⓵ 하나님 말씀이 잘 들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⓶ 가정 경제, 가족의 건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 박소영집사  ⓵ 매일 말씀, 예배, 기도로 주님과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⓶ 경사진 부모님께 들어가 깨어지는 적용으로 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⓷ 아이들에게 사랑의 언어로 남편에게 순종의 언어로 잘 섬길 수 있기를

 

프로필이미지 장선애 22.11.25 12:11

세밀한 목장보고서 너무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세밀하게 인도하시며 정박치 못할 사람이 너가 아닌 나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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