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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섬김 2019.08.14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섬김

등록자 : 유영진(cityh***) 0 114

유영진(cityh***)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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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묵상일지 2019-08-14 수

은혜로 인한 섬김 / 증명되어야 할 사랑 / 균등하게 하시려는 섭리
바울은 하나님이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고린도 성도들에게 전합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은 받은 은혜로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풍성한 연보를 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도 예수님을 따라 그들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 부족한 것을 균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동참하기를 권면합니다.

1.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내가 함께해야 할 섬김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그곳에서 섬겨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2~4절)
2. 나의 사랑은 행함이 있는 진실한 행함이 있는 진실한 사랑입니까? 내가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8~9절)
3.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해야 할 사랑의 나눔은 무엇입니까? 내가 나누어야 할 나의 소유와 재능, 사건은 무엇입니까?(10~13절)

#묵상합니다
어제 부모학교 준비하시는 분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부목자니 조장을 맡으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일찍 와서 끝나고도 좀 뒷쪽 시간도 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제 시간표가 거의 백수인 것을 어찌 아셨을까 싶었습니다. 네~ 네~ 하다가 함께 신청한 아내도 조장을 맡았으니 서로 시간도 맞을 것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어? 또 당하는거 아냐?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정이 어찌어찌 되긴했지만 결국 아내가 살살 부추겨서 부모학교도 신청한 것입니다. 제가 혈기가 많고 강박에 제 과거로 의처증도 있다보니 아내는 제게는 직접 밀어붙이지 않습니다. 미리 여러가지로 준비해놓고 분위기 만들고 꾸준히 버티며 잘게 쪼개서 질문처럼 부탁처럼 말하고 때를 기다리거나 만드는 방법을 씁니다.

평일이라 제가 역할을 제대로 다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발을 빼려는데 그때가서 함께 챙겨보시자구요 하셨습니다. 안돌아가는 머리를 막굴리는데 저와 제 가정이 어떻게 이 상태까지 살아났는지 떠올랐습니다. 어려운 고비 넘기고 나니 마음이 달라지는 저를 또 대면하고 "네 감사합니다"로 통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강의로 이동하면서 초대된 조장 카톡방에 21일 조장세미나 공지가 뜨자 "네 네 네 네 네 ..." 가 계속 올라옵니다. "자~ 네가 잘 좀 보이냐?" 라는 말씀 같습니다.

요즘 좀 시원찮아 보였는지 포천 강의 오가는 길을 아내가 운전해주었습니다. "용돈 3만원~" 그래서 "알았어" 했습니다. "강의 보조는 안해~ 밥도 사조" "알았어" 했습니다. "밥 집에 가서 먹으면 만원 더 줘" "..." 카톡으로 4만원 입금했습니다. 저녁을 자기가 차려주는 줄 알았더니 딸아이가 아내에게 카톡 받고 냉면 끓이고 밥상을 차립니다. 또 아내에게 살살 약이 오릅니다. 교회공동체도 가정도 밖에 나가서도 모두 섬겨야할 대상인데 항상 놓치고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지금도 제 속은 별반 나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툴툴대다가 떨어져 지내는 세 아이들이 또 생각납니다. 제가 이렇게 게으르면 안되는데 ... 교회에 오게 해야하는데 ... 의문이 듭니다. 내 사랑은 지금이라도 진실한가? 제 힘 만으로는 안됩니다. 아침 큐티나눔이 끝나자마자 뚱이 똥 치우는 것으로 아이들이 티격태격 또 시작합니다. "지상~ 뚱이 캐리어 가방 싸줘라~ 저 녀석 나가야 집안이 조용해질라나 보다." 저라는 인간은 그냥은 변하지 않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학교 조장 섬길 기회를 주셨습니다.
밤늦게 아내가 운전해주고 딸래미가 냉면을 끓여 줬습니다.
더워서 식구들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자는데 용캐 아침 일찍 큐티나눔은 했습니다.

#적용합니다
섬기는 기회 주실 때마다 "네" 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난 속에서도 은혜를 풍성하게 주셔서 오늘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사랑에 미쳤던 저에게 사랑할 자리와 대상들을 주셨음에도 오히려 궁리많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제가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을 먼저 보고 먼저 행동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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