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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독신 2019.07.10

결혼과 독신

등록자 : 유영진(cityh***) 0 171

유영진(cityh***)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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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묵상일지 2019-07-10 수

배우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라 / 서로 분방하지 말라 / 은사대로 행하라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편과 아내는 각각 배우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라고 명령합니다. 서로 분방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고 합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기를 원하지만 각각 하나님께 받은 은사대로 행할 것을 권합니다.

1. 음행을 피하고자 성경의 명령을 따라 배우자에 대한 성적 의무를 다합니까, 아니면 내 자존심과 우월감으로 금욕 생활을 추구합니까?(2~3절)
2. 어떤 이유로 부부간에 분방하고 있습니까? 사탄에게 시험할 틈을 주지 않고자 서로 분방하지 않는 적용을 어떻게 하겠습니까?(5절)
3. 나는 독신과 결혼의 은사 가운데 어떤 은사를 하나님께 받았습니까? 내가 받은 은사대로 내 몸을 주님과 가정과 공동체를 위해 드리고 있습니까?(7절)

#묵상합니다
함께 살다가 사모 하겠다고 떠나고, 애 셋을 낳아도 떠나고, 함께 회사를 차려도 떠나자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라는 말씀을 듣지 못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정에 대한 소망을 갖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홀로 지내는 은사를 받지 못한 저는 일주일에 7일을 마시며 지냈습니다. 항상 온라인 커뮤니티와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만들어내고 나누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다보니 사람을 만나는데 경계가 없었습니다. 정치인, 사업가, 교수, 실무전문가, 철학자 심지어 우주인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까지 누구를 만나도 함께 공부하고, 봉사하고, 사업하는데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문제는 개방된 곳에서 혼자 지내다보니 이성에 대한 경계가 없어 결혼 생활보다 문제가 더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빚도 다 갚고 난생 처음 혼자가 되어 있으니 누구는 사업하자고 드나들고, 누구는 맛있는 것 먹자고 부르고, 누구는 술사들고 오고, 자문해달라고, 공부하자고, 놀러가자고, 문학을, 하루밤 자고 가겠다고, 쇼핑을, 거래를 ... 하다보니 만인의 친구, 연인, 만인의 남편이 되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자유가 아닌 노예의 삶이 되었습니다. 좋아하던 홀로 있는 시간, 생각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가고 삶이 성숙과는 반대쪽으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할 틈이 필요해서 합의한 것도 아닌데 가정을 갖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배필과 분방하니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시험에 들어 온갖 올무에 걸려 꼼짝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자기 몸을 주장하면 깨끗해지고 자유로워질줄 알았는데 결국 가장 부끄럽고 불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의 아내를 만나 자문해주고 가르치고 함께 일하다가 결국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이를 주신 순간에도 감사를 모르고 혼인신고하며 좋은 세월 다 끝났구나라는 생각을 한켠으로 했습니다. 아내와 서로 자기 몸을 주장하며 분방하는 기간 동안 사탄의 시험이 있는 것도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제야 주시는 말씀을 통해 스스로 바르게 서서 걸을 수도 없고 제 입으로는 결코 깨끗하다 주장할 수도 없는 저를 봅니다. 바울이 받은 은총은 제게 없지만 이제 여섯 아이들과 아내를 시켜 저의 삶을 지키시니 저 또한 주께서 주신 은사대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많은 죄 때문에도 자녀와 이웃들에게 혈기 부리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녀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을 통해 저를 양육하심을 알게 하셔서
오늘은 여주 내일은 수원에 일을 주셔서

#적용합니다
이혼하려는 분이나 돌싱을 만나면 제 흑역사를 나누며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만 깨끗하고 잘난 줄 알고 살던 저를 참교육 시켜 이 자리까지 데려와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누구보다도 시험에 잘 들고 올무에 걸려 꼼짝 못하던 저를 불쌍히 여겨 말씀의 구조 안으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끄럽고 악한 저이지만 이제 맡기신 자녀들 잘 돌보며 말씀에 따라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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