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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 최미숙A 목자님 목장보고서(판교 주일 직장목장) 2021.02.23

[241-3] 최미숙A 목자님 목장보고서(판교 주일 직장목장)

등록자 : 김민경N(bongb***) 1 69

김민경N(bongb***)

2021.02.23

1

69

[모인 날] 2021.2.21.

[모인 곳] 듀오목장

[오늘 말씀] 에베소서 3:1-13

[말씀 제목] 은혜의 경륜

[말씀 전하신 분] 김성우 목사님

 

은혜의 경륜은

1.옥에 갇힌 환경이다

바울이 옥에 갇혔다. 바울이 근심하는 그들에게 내가 옥에 갇힌 일이 너희를 위한 예수님의 일이라고 말한다.

말씀이 안 들리고 말이 안 통하는 자가 이방인인데 이방인 나와 너 때문에 예수님이 옥에 갇히셨다

 

2. 함께이다

복음의 비밀은 함께이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가 고통받을 때 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 함께 하시고 마침내 권세를 주셨다. 그리고 죄는 예수님이 받으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와 누구도 끊지 못하게 발을 같이 묶으시고 우리가 넘어지면 함께 넘어지시며 우리를 기다리셨다. 이것이 은혜의 경륜이다.

 



3.교회이다  

함께하는 은혜의 경륜은 교회이다 이방인을 위해 한량없는 은혜를 하나님이 부어 주신다. 죄인들이 죄를 보고 말씀을 듣고 거듭남을 보고 천사들이 놀란다. 이런 것들이 혼자서는 안 되고 공동체를 통해 해야 된다.

 

[나눔질문]

1. 나는 어디에 갇혀 있나?

2.이 환경에 누구를 원망을 하고 있나?

3.갇힌 것이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방인인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일임이 느껴지는가?

4.목장에서 목원의 아픔을 함께 지겠다는 마음으로 처방하고 있나?

5.외면 하고 있는 지체의 이름은 무엇인가?

6.123차 전할 사람은 누구인가?

7. 공동체에 힘을 입어 확신과 담대함으로 나아갈 자리는 어디인가?

 

Q 나는 어디에 갇혀 있나?

- 목자님 사무실 / 양부목자님 엄마의 때 / 김부목자님 깨진 가정 김집사님 남편 / 조집사님 - 건강

 

Q 이 환경에 누구를 원망을 하고 있나?

목자님- 나 자신 / 양부목자님 남편 / 김부목자님 남편 / 김집사님 나 자신 / 조집사님 남편

 

Q 갇힌 것이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방인인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일임이 느껴지는가?

- 목자님 이하 모두 - 왔다갔다 한다

 

Q 목장에서 목원의 아픔을 함께 지겠다는 마음으로 처방하고 있나?

목자님 - 처방할 때 말을 할 때 아픔을 함께 지기 위한 마음이 아니면 말을 할 수가 없다. 가슴 아플때가 굉장히 많다. 가슴앓이를 한다.

양부목자님 부목자라 구체적으로 처방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처방하게 되면 그런 마음으로 한다.

김부목자님 처방할 수준이 안 된다

김집사님 목원들의 아픔이 내것으로 느껴져서 부들부들 떨면서도 나의 기준으로 두려움과 분노를 느낀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안심하고 위로를 받고 또 일어날 힘을 얻는다. 저는 이 목장에서 제일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조집사님 사랑으로 이야기한다. 저번에 목장에서 양부목자님께 드린 말씀은 진정 사랑으로 한 이야기다. 양부목자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셨나 걱정은 되었다.

 

Q 외면 하고 있는 지체의 이름은 무엇인가?

목자님- 둘째오빠 / 양부목자님- 남동생 / 김부목자 남편 / 조집사님 두 오빠 / 김집사님 오지랖이 900단이라 내가 아는 모든 사람

 

Q 123차 전할 사람은 누구인가?

목자님- 두 오빠 / 양부목자 남동생 / 김부목자 남편, 자녀, 직장 동료들 / 조집사님 아들가정, 오빠들, 주변 친구들 / 김집사님 시댁 식구들

 

[나눔]

(목자님) 코로나 오기전 명절에는 둘째오빠한테 갔다. 오가면서 힘들다 소리 해 본적 없다. 오빠가 그 지경이 되었는데 지옥까지 가면 비극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빠를 찾아 가는데 가면 꼭 나를 뒤집어 놓는다. 사단이 궐기를 한다. 코로나 이후 면회가 안 되니 못가고 있다. 명절에 전화라도 했는데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전화 안 했다. 전화하면 나는 같은 형제로서 안타깝고 안스러워 전화하는데 오빠는 나랑 전화만 하면 사단이 역사를 하는지 허경영 얘기하면서 나를 뒤집어 놓는다. 형제들한테 외면을 당하고 있는 오빠다. 오늘 목사님이 도움 1도 안 되는 아버지를 위해 말씀에 힘 입어구원을 향해 나가는 여정이라고 하시면서 본인이 이방인이라고 하셨는데 오빠 생각이 저절로 났다. 큰 오빠는 작은 오빠보다 더 상태가 안 좋다. 그래도 큰 오빠는 세상적으로 얘기가 통하고 우리한테 잘해주니 말이라도 하는데 둘째오빠는 하나도 도움도 안 되고 했다하면 남 속이나 뒤집고 하니 쌍욕도 하고..오늘 말씀으로 내가 이방인인걸 깨달았다. 나를 위해 수고할 사람이 없다. 오빠가 나를 깨우쳐주는 역할을 하는데. 나는 깨닫지 못하고 욕만 했다. 목장예배 마치고 오빠한테 전화를 하려고 한다. 오빠가 무슨 얘기를 하던지 그냥 들어주려고 한다. 예전에 저녁때 둘째오빠가 갑자기 전화왔다. 무서운 꿈을 꿨다고... 나는 들어주기만 했는데 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더라. 나도 말씀 없고 공동체 없다면 상처에 쌓여 있기만 했을텐데..말씀과 공동체가 있으니 오빠의 말을 잘 들어주는 힘을 얻을 수있는 것 같다. 기도 부탁드린다.

 

(가집사님) 원망하는 사람은 남편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패턴이 이게 아니다 싶으면 마음이 딱 접는다. 마음이 돌려지지 않는다. 남편과 관계가 딱 끊어졌다. 회복할 기미가 없다. 그냥 그렇게 다들 산다는 생각으로 살기는 하지만..남편의 모든 말이 다 안좋게 들려서 왠만하면 피하고 말을 안 거니 부딪칠 일이 없다. 남편이 너무 싫어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항을 다녀왔는데 엄마가 새벅설교 내용 물어보시더라. 우울증 약 먹었다고 하니 엄마가 속상해서 남편 욕을 하다가 그런 일 있으면 빨리 친정에 내려오라고 하시더라. 그 얘기를 해서 엄마가 약간은 나를 이해해 주지 않았나 생각했다. 다음날 남편한테 영상통화가 왔는데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셨는데 내 편이 아닌 것이다. 덕분에 나는 나이 더 먹으면 포항에 내려가려고 했는데 포항도 뭐 기댈게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제 남편 저녁에 오자마자 코 골고 자더라. 에덴이는 이불을 다 뒤집어쓰고 자는 걸 좋아한다. 남편이 땀이 난 에덴이 보고 애 죽일뻔 했다고 핀잔을 주는데, 나는 오자마자 또 시작이 되는구나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다. 수련회때는 현장에서 에덴이랑 통화하면서 엄마도 바꿔줘봐 이러는데 집에 오면 다르니까 너무 미운 것이다. 김성우 목사님 설교는 인간적이고 감정이 동요하는, 너무 사람 같아서 권찰님이 인간미가 느껴지겠다 생각햇다. 그러면서 나는 너무 비인간적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 부부목장 목원 중 싸움했던 집사님이 개인적으로 남편이 무섭다고 연락을 주셨다. 그 집사님이 사과하면 용서하고 잘 살아보겠다고 했는데 내가 택도 없을거라고 했다. 그 집사님은 내 생각이 나서 상담요청하셨고 내 나름 처방을 한 것이다. 믿음이 충만하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충고를 해 주고 싶었다. 나름 병원가서 약 먹어라, 남편에 대해서 기대하지 말고 정신줄을 딴데 쏟아야한다는 말을 해줬다. 너무 말씀의 잣대없이 현실적인 얘기만 해서 찔림이 있었다. 내 자신을 돌아보니 말씀 끼고 살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큐티를 아침에 잠깐 하고 말았는데 책을 계속 끼고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자님) 그분께 콜이 왔다는 건 부목자님이 그 사람 살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 같다. 내가 실력이 있어야 그 사람 살린다. 현실적인 충고도 좋지만 설교 내용이나 목사님 저서 인용해서 말씀하시면 좋을듯하다. 너무 세상적이어도 안 되고 너무 말씀만 있어도 초신자에게는 부담이다. 남편 목사님은 인간미가 없음을 항상 염두에 두시라. 그러면 내 분노가 그만큼 올라오지는 않을 것이다.

(가 집사님) 부부 목장 기도제목에 재정이 합쳐기기를.. 이라고 서 있어서 깜짝 놀랐다. 무슨 뜻으로 그런 기도제목을 썼는지 알 수가 없다.

 

(나 집사님) 목사님이 당신에게 1도 도움이 안 되는 아버지를 통해 본인이 오히려 이방인이고 아버지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하셨다. 나도 남편이 나를 위해 해 준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남편이 나를 버려줘서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니 내 구원을 위해 남편과 자녀가 수고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남편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아무런 사랑도 없이 굴종의 삶을 살았다. 사랑 없는 내 마음을 남편이 느꼈기 때문에 떠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지금도 남편에게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목사님 아버님의 교통사고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내가 남편에게 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나는 여전히 작은 의심에도 불안이 올라오고 감당이 안 되는 연약함이 있다. 말씀으로 빨리 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자님)] 목사님도 당신 스스로 매력없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결혼을 하셨어도 마음에 우러나는 것 없이 네네 하니까 매력이 없는 것이다 그 부분에서 집사님도 똑같았다는 생각이다. 남편에게 집사님은 매력 없었을 것이다. 지금 당장 문자해라, 찾아가라는 처방 안 한다. 때가 올 것이다. 그 때를 놓치지 않도록 실력을 잘 쌓기를 바란다. 저번에 아들의 행동에 엄청 불안으로 요동치셨다. 다만, 예전에는 그런 요동의 시간이 길었다면 이제는 기도를 하셨다고 했으니 그게 발전하는 모습이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라. 그럼에도 집사님이 답답한 건 사실이다.

 

(다집사님) 공동체 힘을 얻어 담대히 나갈 사람은 오빠들이다. 오빠들이 너무 강해서 구원의 대상에서 아예 생각을 안 했다. 큰 오빠 얘기를 좀 해보자면, 오빠는 지금 세 번째 여자와 산다. 올해 71세다. 처음에는 오빠 사업이 잘 되었는데, 어느 날 큰 올케가 다른 남자가 생겨서 이혼해달라고 난리를 쳐서 이혼을 했다. 혼자 살다 어느 날 우연히 동창을 식당에서 만나서 살았다. 그 동창은 가정있는 상태여서 그 가정을 깨고 오빠한테 와서 20년 넘게 살았다. 그런데 그 여자도 돈 있을때는 잘 하더니 오빠 사업이 안 되니 떠났다. 그러고 오빠가 2년동안 혼자 살았는데 3년전에 어떤 여자를 만나서 오빠한테 푹 빠졌다. 그런데 이 언니가 약해서 맨날 아프다. 지금도 병원에 있다. 그런데 오빠가 이 여자분이랑 더는 못 살겠다고 하면서 처음 언니한테 가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오빠가 예전에는 ***교회에 나갔었다가 지금은 무당친구를 사귀는데 그 무당이 이 여자분한테 귀신이 들렸다고 했다더라. 내가 이런 오빠한테 어떤 말을 해야할지... 오늘 말씀 듣고 생각이 났다.

(목자님) 그 오빠가 말씀 없이 돌아가봤자 금방 깨진다. 오빠가 어떤 욕설, 핍박을 받을 각오가 되어있다면 모르지만 말 한마디 들어주지 못하고 뛰쳐나오실 것이다. 지금은 그냥 한마디씩만 하시라. 너는 예수 믿어서 잘 된 게 뭐 있냐고 할 때 우리가 보여줄 건 평화로운 얼굴밖에 없다.

(다 집사님) 이혼 안 하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해줘야겠다. 내가 믿기 때문에 이 가정을 지킬 수 있었다라고 ..

 

(라 집사님) 목사님 아버님의 기도에 마음이 무너졌다. 하나님의 경륜으로 지켜주심이 믿어졌다. 김성우 목사님 만들기 위해 아버지가 애쓰심이 믿어졌다. 연약하고 비루하고 무시당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를 하나님이 보호하심을 느껴 마음에 위로를 받았다. 내동생이 우리 형제 중에 제일 인정이 많다. 그 동생이 힘들 때 우리집에 잠시 와 있었는데 나를 힘들게 했다. 그리고 암이 왔다. 그럼에도 동역자를 많이 붙여주셨다. 무엇으로 핑계댈수 없는 게 우리 남편이 말할 때 귀 기울여 듣지 않지 않았다. 나 살아난 것만 하나님 은혜라고 했지 남편이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엄마 소천하셨을 때 김성우목사님이 최선을 다해서 영접심방을 해 주셨다. 엄마가 아멘아멘하는 모습에 천사가 놀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이있는 그 순간까지 말씀을 들으면 내 안에서 살아계실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내가 요즘 거룩에 눌려있었는데 이제 놓았다. 내가 너무 거룩한 얘기만 하면 남편이 듣다가 딴 데로 가버린다. 재미 없어한다. 딸도 나보고 재밌는 얘기 하라고 한다. 일상의 소소한 얘기를 하라고 하더라. 내 스스로 거룩에 눌려 있는 것 같다. 드라마도 맘에 찔려서 못 본다.

(목자님) 집사님은 너무 거룩하시기만 하면 안 된다. 자유를 누리시라. 드라마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거룩한 모습을 억지로 보여준다고 되는게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 다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한다. 목사님이 아버지의 틀림을 증명하기 위해 갔다고 했음을 깨달았다고 하신 것처럼 이제는 무슨 소리라도 들어주기만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내 힘으로는 죽었다 깨도 못한다. 하나님이 동행해주셔야 한다.

 

[기도 제목]

최미숙 목자님

- 둘째 오빠가 전신마비임에도 몸에 통증이 심하다는데 통증이 감해지도록

- 이방신의 제사장 노릇을 하는 첫째오빠(최원엽)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도록

- 다시 만날 때까지 목장식구들 지켜주시도록

- 공황증세가 간간히 나타나는데 치유해주시도록

김영민 집사님

- 남편에게 이방인이 되지 않도록 남편 말에 귀 기울여 듣고 지혜를 구하며 천천히 반응하고 하나님께 바로 순종에 반응하며 갈 수 있길~

- 상가 매매와 임대가 빨리 이루어지길

조순남 집사님

- 남편이 목장에 꼭 붙어갈수있도록

- 말씀에 반응하고 적용할수있도록

-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손발이 가는 적용을 할 수 있기를

- 아들가정이 믿음을 회복하여 하진이가 말씀을 익히며 자랄 수 있기를

양유진 부목자

- 사업에 기름부어 주시기를

- 아이 양육에 힘주시기를

김민경 부목자

- 아들 장진우 우리들교회 나오기를, 믿는 지체 붙여주시기를

-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는 일상을 살기를

 

프로필이미지 최미숙 21.02.25 14:02

나눔을 읽다보니 목장을 어제 한 것 처럼 생생하네요^^ 부목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각자의 자리를 잘 지키며 가시는 목장 식구들 사랑합니다...
공동체의 기도 덕분에 오빠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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