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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기흥 / 이종란 목장 2020.01.15

81-3 기흥 / 이종란 목장

등록자 : 조한선(sun0***) 0 106

조한선(sun0***)

2020.01.15

0

106

 
 
일시 :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10시 30분

참석 : 이종란, 황인옥,박정은,조소라,조한선(5명)

장소 : 이종란 목자님댁

찬양 : 오직 예수 뿐이네,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기도 : 조한선 부목자 

말씀인도 : 이종란 목자님


<목장풍경>
 

해마다 1월 첫주의 목장은 기대와 떨림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합니다.

목자님댁에서 처음 마주한 집사님들의 모습은 은혜와 지혜가 가득한 천사의 얼굴이었습니다.

한참 육아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을 살고 있는 젊은 두 집사님과 며느리와 사위를 보신 세분의 중년 집사님으로

맺어진 올해의 공동체는 성령의 선물로 느껴집니다. 우리 목장이 성령의 조직으로 서로를 양육하고 이끌어주는

성숙한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떡국과 연어 샐러드로 맛있게 먹여주신 목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예배는 정은 집사님의 세자녀와 목자님 외손주 둘까지 다섯 유아 목원들의 활기찬 모습과 노는 소리가 더해져

예수님께서 참 기뻐 받으셨을것 같습니다.


    


<주일말씀> - 사도행전 6장 8 -7장 2 성령의 얼굴 (담임 목사님) 
 
 

<적용질문> 1. 나의 생각을 잘 알고 계신 하나님을 깨달은 사건은?


 
A 집사님  

땅끝까지 내려가는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 있었다. 지금 사는 이런 집을 갖게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남편이 필요한 자금을 나에게 부탁한 적이 있는데 내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부탁하고자 했던 분이 내가 말하기 전에 그분한테 먼저 연락이 오고 생각했던 돈 만큼 정확하게 보내

주셨다. 기복적인 기도였지만 내 생각을 놀랍도록 알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한 사건이었다.


B집사님

어려서부터 허약했던 나는 건강에 대한 기도를 많이 했다. 아버지가 평생 병원을 다니신것을 보고 자라서

건강에 대한 염려증이 생겼다. 그런데 내게 암을 주셔서 너무나 원망이 되었다. 건강이 우상이 되어 하나님을

불신하게 되었다. 우리들교회 말씀을 듣고 나의 우상을 점점 버리게 되면서 하나님이 나의 생각을 아시고 계신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C집사님

첫째가 아토피로 고생해서 아들을 내가 살피고 살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살피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자기소개>  


A집사님

형제가 많으셨던 아버지는 많은 가족을 책임지셨다. 그 어려움을 보고 자란 나는 잘 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돈이 우상이었다. 교회에 나가기로 약속하고 남편과 결혼하였다. 두 주정도 교회에 나가고 20년을 나가지 않았는데

남편이 하는 일이 너무 잘되어서 이렇게 복을 주셔도 되는지 되 물어 볼 정도였다. 그러나 20년 후에 온데간데 없이 망하는 사건이 찾아왔다.

복 받으려고 내 의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하나님이 모두 망하게 하심으로 우리 가정에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사건이 되었다.

 

C집사님

아버지가 4살때 일찍돌아 가셨지만 어머니가 자수성가로 돈을 많이 버셔서 캐나다로 유학을 가서

10년을 살았다. 친구의 남자친구랑 연인 관계로 지내면서 마음에 짐이되어 다시 한국으로 나오게 되었다.

한국에 나와있는 동안에 남자친구의 변심이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이 되었다.

한국에서 적응이 안되서 방황을 하던중 엄마의 사업도 망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남자 친구도 사귀게 되면서 죄와 음란으로 괴로워 하던중 우리들 교회로 와서

말씀이 들리고 양육을 받으면서 관계도 정리하고 우리들 교회에서 뿌리를 내리겠다는 각오로 안착을 하였다.

교회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유교적인 사고가 많았던 남편과 신혼부터 많이 싸우면서 지냈다.

유학생활로 언어도 잘하고 외모와 실력으로 칭찬만 받고 돋보이고 남의 이목을

받으며 살았었는데 부부 싸움과 세 아이의 출산, 연년생을 키우면서 큰아이의 아토피로 고난이 찾아와 우울하고

삶이 피폐해 지고 큰아이의 아토피는 집밖으로 나갈때마다 숱한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선의의

관심이 오히려 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아토피로 훈련이 된것 같다.목장에서 많이 울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나를 보게 하시고 사람되게 하시려고 훈련하신것이 인정이된다. 큰아이의 아토피가 진정 되면서 둘째아이가

자신을 보아달라고 나를 필요로 하는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 또 다른 전쟁을 치르고 있다. 세아이의

엄마로 자존감 높이 살라고 이제 새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주셨다.


B집사님

아버지는 자상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셨는데 어머니는 거칠고 엄하고 소통이 안되셨다.

6남매의 셋째였던 나는 몸도 약하고 예민하고 해서 잔병치레도 잦아서 점점 후퇴하는 것 같았다. 비행 청소년처럼 성장했던

오빠가 집에만 있던 나를 화풀이 대상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대항도 하지 못할 정도로 연약했던 나는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몸도 마음도 아픈 성장기를 보냈다. 그런 친정이 싫어서 피하듯이 결혼을 하였다.

주일예배 정도 드렸던 나의 믿음생활을 시어머니가 핍박하기 시작했다. 시어머니도 삶에 억울함이 많았던

분이라서 나를 향한 화풀이와 구박이 너무도 심했다. 영어 교사였던 나와 대기업에 다녔던 아들을 짝을

맺게한 시어머니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아시고 영적 전쟁으로 나를 핍박했다. 욕설과 거친 행동으로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고통을 주었다. 남편까지 어머니의 편이 되어서 폭력과 욕설로 괴롭혔다. 상상할 수

없는 시달림으로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영적 핍박을 당하면서 죽자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 하는 생각까지

하였다. 공황장애까지 와서 생활 할 수도 없는 지경이었다.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버티는 시간을 보냈다.

나는 기력도 없어서 신경도 쓰지 못하는 사이 남편은 주식으로 퇴직금과 모든 돈을 날리고 전세 보증금 만이

남았다. 아픈 나는 저항 할 힘도 없어서 맞는 것이 몸에 밸 정도 였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큰 딸이 너무나

상처를 받았다. 주식이 안되면 딸에게까지 폭력을 써서 절망에 빠져 살 수가 없었다 .그런데 암까지 주셨다. 

미친듯이 울부 짖으며 하나님을 원망했다. 동생의 도움으로 휘문 성전으로 인도 되었다. 지금은 남편이 마을버스

운전을 하면서 가정을 책임져 주는 것을 보면 안된 생각이 든다. 내 정신 하나 온전히 버틸 힘이 없어서 대항도

못하고 억울하게 당한 내가 너무도 싫고 말한마디 하지 못한 내가 불쌍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내가 당하기만

하고 왔기에 호적도 지켰고 우리 가정에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사건으로 해석 할 수 있는 믿음도 주셨다.

지금은 나를 교회에 데려다 주고 내가 힘들어 하면 어서 교회 가라고 말을 할 정도이다. 지금은 남편을

구원시켜야 되는 사명을 내게 주셔서 그 힘으로 살고 있다.

 

D집사님

저는 불안도가 높아서 정신과 약을 먹고있다.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ADHD 가 나타나서 지금 치료를

잘 받고 있다. 나의 의지로 아들이 달라지는 것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으로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

아들은 많이 좋아져서 학교 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치료가 잘 되고 있다.

아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와 학교 방문등으로 항상 마음이 불안했다. 그러던중에

시아버님께서 암선고를 받으시고 수술후 요양을 저희 집으로 하시겠다고 결정을 하셔서 병수발에 대한 자신도

없었고 어머니께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시는 모습에 내가 너무 부담이 되서 거절의 말씀을 드리게 되었다.

그일로 시부모님과 불화가 생기면서 내 마음과 몸이 병들어 갔다. 아버님은 6개월 정도 투병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셨다. 살아계신 동안 아버님 얼굴도 못뵈어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 지금은 정신과 약을 먹으며 공황장애

와 불안증,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은 너무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남편이 효도하길

바랬는데 내가 돕는 아내가 되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 아버님을 살려 달라는 기도보다 내 남편의 마음이 아프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었다. 남편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우리목장 기도 제목>

 

조소라

새로 편성된 목장에 적응 잘하며 내 죄를 볼수 있기를.

남편 대상포진 치료가 잘 되기를.

영민이가 방학 동안 잘 지낼수 있기를.

영민이 새로 편성된 4학년 반에 좋은 친구들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은

하나님 말씀을 매순간 잡고 있고 시은이를 성령의 얼굴로 볼수있도록

 

황인옥

남편의 구원과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부부목장에 참석 할 수 있도록


조한선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성실하게 바로 서있는 한해가 되길

큰아들의 진로와 구원을 위해

 

이종란

저희 목장이 오직 주님 바라보며 가는 목장 되길

모두 성령의 얼굴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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