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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정형준 목장보고서 2019.03.15

126-1 정형준 목장보고서

등록자 : 조석문(irock***) 1 62

조석문(irock***)

2019.03.15

1

62

2019년 부부 126-1 목장


일시: 3월 8일(금) 저녁 7:30~11:30


장소: 우제봉, 김경미 집사댁


참석자: 정형준, 은효례/ 우제봉, 김경미/ 이정훈, 김현진/ 조석문 집사(7명)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하고, 그런 구조 속에서 하나님이 내 죄를 다루어주시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십니다. 나눔을 하다보면 내 죄가 잘 안보일 때도 많고, 긴가민가도 하지만 내 불완전한 고백과 고민 속에서도 하나님은 내 죄를 다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 목장은 여전한 방식으로 목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찬양: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사도신경 - 다같이


찬양: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시작기도: 조석문부목자



Telling(마음열기)

 

정형준목자: 금주 수요예배에서는 백은주초원님이 불교집안에 시집와서 복음때문에 집에서 쫓겨나는 핍박을 받은 간증을 해 주셨다.


나눔제목: 나는 요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지금 상황에만 안주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정형준목자: 지난 주일 자격증 시험을 봤는데 많은 사람이 시험 보러 왔다. 주일 9시, 1시 두 번의 시험을 보다보니 예배는 못 드리고 목자목임에 가는데, 중간에 가답안을 맞춰보니 합격은 한 것 같았다. 2차까지는 한 달 기간이 있는데 나중에 하면 안되나 미루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열심히 해야할 때 안하고 있다. 

목자모임에서 깨달은 게 있었는데, 목장에서 무슨 일이 있으면 문제 해결에 치우치는 것이다. 사건 해결만 바라는 것이다. 


조석문부목자: 올해 성경일독 목표를 정하고 이루고 싶은데 하루 4장 읽으면 말씀의 은혜가 임하지만, 그럼에도 잘 못하고 있다. 하고 싶고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도 못하고 있다.


우제봉집사: 퇴직을 걱정만 하고 계획은 없이 지낸다.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생각은 많지만 나태하게 있는 것 같다. 귀농을 할까, 아내가 반대하면 혼자라도 갈까 생각도 하고, 커피 기술을 배워보고 싶기도 하다. 

정형준목자 : 양육교사 신청한 것만해도 이 질문은 통과하신 것이다. 

우제봉집사: 말씀을 안 보면 미칠 것 같았다. 큐티를 조금씩 하고 있다. 지금은 마음이 좀 편안하다

정형준목자: 남자들은 직장생활 끝날때까지 인사, 승진에 매이게 된다. 조금 잘 되면 교만해지고 조금 안 되면 낙심하지만 말씀 안에서 버텨가는 것 같다.


은효례권찰: 아들 왈 '엄마는 게을러서 그래' 한다. 냉장고 냉동실이 엉망이다. 육적으로 너무 나태한 상태다.


김현진집사: 큐티는 하는데 자기 죄는 보지 않고 남편 죄를 보고 있다. 여자목장에서 내가 전에는 남편을 교회 데려오려고 변장한 거고 이제 자아를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내 안에 분노는 내 욕심때문이고 목장에서 분노를 표출하라고 한다. 자아를 찾아야지 내 욕심을 철저히 회개한다고 한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내 민낯을 보는 것이다.

정형준목자: 권찰도 내가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했었다. 여자들은 남자가 교회 오면 뭔가 달라지겠지 생각하는 것 같다. 옆에서 찌른다고 남편이 자기 죄를 보지 못한다.


이정훈집사: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 마음만 먹고 실천은 잘 못한다. 영어 공부, 제빵사 자격증 준비를 하려고 했다.


김경희집사: 생활예배, 큐티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Holifying(말씀읽기)


열왕기상 14:21~31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Interpreting (구속사로 해석하기)


 첫째,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합니다. 

 둘째, 르호보암도 여로보암도 똑같이 죄를 짓습니다.

 셋째, 심판도 똑같이 받지만 회개하는 자만 남은 자입니다.


Nursing (돌아보기) [나눔]


1. 강남엄마와 같은 엄마의 욕심은 없었나요? 어머니는 나에게 어떤 기대를 하셨나요?


정형준목자: 우리어머니는 초등학교때 치맛바람을 자주 일으켰다. 형도 나도 선생님께 이쁨을 받았다. 아버지 실직 이후로는 그만 두셨다. 그 후로 가난한 시절이 길었다. 나에게 사업가로 돈 많이 버는 기대를 하셨다. 어머니가 교회 다니면서 자녀들에게  예수 믿고 천국가라고 하셨는데, 나만 다니고 형들은 안나갔다. 명절에 가족 예배를 드렸는데 어머니가 믿음이 약해져 식기도만 하자고 하시니 힘이 빠졌다. 


조석문부목자: 어머니의 치맛바람은 없었다. 어머니는 남편의 외도와 불성실로 맨날 죽겠다고 하시니 나는 어머니가 자살하실까봐 두려웠다. 한편 어머니는 아버지처럼 하지 말고 착해야한다고 강조하셨다. 나는 교회도 다녔지만 착한 행동을 찾아하면서 자기 의가 뿌리 깊이 내렸다. 그래서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선교단체와 우리들교회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내 죄를 보기가 그렇게 힘들었던 모양이다.


우제봉집사: 아버지가 기대를 많이 하셨다. 중학교때 성적표를 서랍안에 모아두셨다. 중2부터 성적이 떨어지면서 자존감이 낮아졌다. 스스로 기대한 것이 안되다보니 자존감이 낮아진 것이다. 수원에 올라온 후로 자존감이 회복됐다고 생각도 했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것같다. 아버지는 내가 앞으로 걱정 없이 앞가림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는데 형제 중에 내가 걱정을 가장 많이 끼쳐드렸다. 

정형준목자: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회복되셨나?

우제봉집사: 좋았다 나빴다 한다. 큐티하면 좀 좋아지는 것 같다.

정형준목자: 그래도 말씀에 힘을 입어서 다행이다.


이정훈집사: 부모님이 공부에 대한 집착이 심하셨다. 4학년때 처음 반장되면서 공부에 재미가 붙어 학원도 다니고 성적도 좋았다. 고1때 수학을 다 맞고 학원을 안다녔는데 성적이 떨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성적이 더 많이 떨어졌다. 수능일에 긴장을 너무해서 시험을 잘 못봤는데 끝나고 억울해서 울었다. 담임선생님은 내가 공부 안할 얘니까 그냥 전문대를 보내라고 해서 전문대에 갔고 4년제에 편입을 했다. 그리곤 또 1년만에 자퇴했다.


정형준목자: 고등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대학교도 떨어졌다. 재수를 했지만 놀기만 했다. 대학교는 결혼 후에 아내의 격려로 야간으로 다녔다. 이번에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아들이 잘 되냐며 묻는데 그동안 계산문제는 안풀고 통과했었다. 아들이 풀어보라고 해서 풀어보고 며칠 배우고 나니 계산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이번 시험에 그 덕도 봤다 


2. 나는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인 큐티, 공예배, 목장예배에 검증받는 시스템에 들어가 있나요?


정형준목자: 시스템에 들어는 가 있는만 평생 양육을 받아야 하는 게... 여전히 변하지 않고, 좋고 싫은 게 많다.


조석문부목자: 참된 예배의 구조속에 있는 것 같다. 요즘 큐티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한다. 그런데 죄도 같이 짓는다. 건강에 관심이 많으니까 유튜브를 보며 운동을 따라 하곤 하는데 최근에는 요가 영상을 보고 따라 하다가 어느새 운동은 안하고 예쁜 요가선생님 몸매만 보고  있더라. 그래도 매일 큐티를 하니까 이런 나를 보고 금방 돌이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정형준목자: 나는 야동이 끊어진 것이 예수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것이 깨달아지고부터이다. 

조석문부목자: 목자님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린다.

김현진집사집사: 그것을 깨닫는 게 어려울 것 같다. 월요일에 여자목장 목자님 대신 중보기도에 갔다가, 일면식 없는 3자를 위해 하는 기도인데도 하다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픈 체험을 했다. 내가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도 그런데 예수님은 어떠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제봉집사: 시스템에는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이정훈집사: 목장예배는 안빠지고 참석하려고 한다. 아내가 권찰되고 싶어서 내 등을 떠미는 것 같다.

김현진집사: 나는 권찰보다 목자가 되고 싶다ㅋㅋㅋ 


3.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내 속의 우상숭배의 죄의 목록은 무엇인가요?


정형준목자: 돈 우상. 요즘 사놓은 아파트 시세를 자꾸 확인한다. 안떨어지기를 기대하면서 보고 있다. 자녀들은 말씀 듣는 구조 속에 있으니까 안심이 된다. 그런데 들은 말씀이 많으니 말씀으로 나와 권찰을 구박한다. 그래도 온 가족이 한 언어를 쓰니까 감사하다.


조석문부목자: 음란이다.


우제봉집사: 돈. 직장 우상. 


이정훈집사: 요행을 바란다. 돈, 집값에 대한 기대와 욕망... 8월 입주하는 집이 안팔리고 있다. 

정형준목자: 감당 못할 정도의 빚을 지게 되는 것이 염려가 되는 점이다. 

은효례권찰: 부부의 생각이 다른데 아내 생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정훈집사: 아내는 전해 듣는 이야기들만 알고 잘은 모른다. 

김현진집사: 내가 분이 올라오는 게 돈 때문이다. 집 하나는 정리하고 싶다. 어제 매수 제의가 왔을 때 나는 팔고 싶었는데 남편이 그냥 거절해버렸다. 남편에게 나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남편은 주은이 때문에 산다고 한다. 자기 뜻대로 결정한다.

은효례권찰: 광교신도시 분양할 때 우리 부부 둘 다 청약을 해서 둘 다 당첨됐다. 당시 남편이 수요예배 끝나고 결정하겠다고 하고서는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남편이 내 의견을 무시한다고 이혼하자고 했다. 목장에서는 예수님이 오시는 사건이라고 했다. 나는 반발하고 남편과 싸웠는데 아들이 싸움을 녹음을 해뒀다가 나중에 들려 주는 일도 있었다. 결국 내 뜻대로 했다.

정형준목자: 먼저 두 분이 하나가 돼야 한다. 

은효례권찰: 작년에 조합원 아파트 사건이 왔을 때 예수님이 오시는 사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정훈집사: 아내 말을 안듣는 이유가, 작년에 수지로 가려다가 광교에 와봤는데 아내가 좋다고 하는 바람에 그게 발단이 돼서 집을 사서 지금 후회하고 있기때문이다. 부동산에서도 전세로 하지 말고 사라고 강권하기는 했다.

정형준목자: 둘이 하나가 안되면 돈도 안모이고 서로 불신만 쌓인다. 우리 마음에 욕심이 있기에 사건이 생긴다. 늘 갈등한다. 

김현진집사: 명의도 공동으로 안해줬다.

은효례권찰: 전에는 주유소나 집이나 다 내 명의로 했는데 이번에 집은 남편 명의로 했다. 채워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정형준목자: 이집사님의 인정이 필요한 것 같다. 두 분이 화목(부부관계)은 한가? 

김현진집사: 지금은 화목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분이 올라온다.


4. 죄 때문에 빼앗겼던 심판의 금 방패가 있었나요?


정형준목자: 충전소다. 충전소 사업을 확장하고 싶었는데 다 가져가셨다. 


조석문부목자: 영적, 육적으로 다 빼앗겼다. 선교단체에 속해 있으면서도 내 죄를 못보고 인정하지 못하니 재능있고 성과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부모 탓, 하나님 탓을 하면서 인생을 허비했다. 혈기때문에 작년에는 가족들로부터도 소외감을 느끼게 됐고 우울도 생기니 퇴근 후 초저녁에 불끄고 누워 눈물을 흘렸다.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다. 가을에 양육훈련을 받으며 내 죄를 보게 되니,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 되었다. 하나님이 내 젊은 시절과 교만하게 했던 것들을 다 빼앗아가셨어도 내 죄를 보게 하신 이 은혜가 너무 감사하다. 


이정훈집사: 건강을 자만했었다. 전에는 병원에 간 적도 없었다. 건강하다고 술을 많이 먹었다. 건강의 금방패를 빼았겼다.


우제봉집사: 잃어버린 게 크게는 없는 것 같다. 군 제대 후 좀 늦게 대학에 갔다. 친구들보다 늦다는 강박이 있었다. 영어 동아리에 들었는데 그 친구들은 다 대기업에 가니 나도 눈은 높아졌는데 나이 제한으로 대기업에는 지원도 못하고 여수에 있는 중소기업에 가게 됐다. 일하면서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과 마주치게 돼서 그게 부담스러워서 퇴사를 했다. 그 때 계속 다녔으면 더 잘됐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쓸 데 없는 자존심만 버렸으면 더 잘 됐을텐데 간판때문에...

정형준목자: 그랬으면 김경희집사님도 못만나고 이 자리에 도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자존감을 낮추시고 지금의 자리로 이끄신 것 같다.


5. 아직도 상대방 탓을 하며 미워합니까?


정형준목자: 내가 뭘 해도 아내가 하지 말라고 했다. 집도 안샀다. 전에는 아내 탓을 했는데 지금은 내 죄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제봉집사: 소속 팀에 직원이 많다. 싸움이 나서 사이가  안좋은 직원들도 있는데 이런 것을 두고 못봐서 중재를 하거나 지적질도 하게 된다. 

정형준목자: 그럴 때 들은 말씀이 도움이 되나?

우제봉집사: 도움이 많이 된다. 동료들이 내가 교회 다니는 것을 알고 있는데 공자 말씀하네 할 것 같다.


이정훈집사: 집문제도 최종 결정은 내가 했지만, 발단은 아내라고 생각하고. 잘못되니까 아내 탓이 된다.

김현진집사: 백프로 내탓이라 한다.

정형준목자김현진집사님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잘 들어 주라

이정훈집사: 아내가 귀가 앏고 내 말은 안 듣는다. 

김현진집사: 목장에서는 남편 말대로 하라고 해서 하는데 저렇게 말한다.

정형준목자: 젊은 시절에는 그렇다. 우리도 그런 시절을 겪었기에 이해가 된다. 어디 가서 죄고백을 하고 솔직하게 자기 얘기를 하겠나? 이런 곳이 없다. 나도 형제들이 모여도 할 얘기가 없다. 잘 먹고 잘 사는 얘기만 한다.


 

기도제목

 

정형준목자: 자격증 시험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이정훈집사: 아파트 매매하는데 부인과 상의하여 현명한 판단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우제봉집사: 직장 승진 문제에 대한 선택의 문제를 말씀 안에서 답을 얻고 해석받을 수 있게

조석문집사: 아내와 부부예배로 소통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모친이 목사님방송설교 듣고 계시는데 말씀의 은혜가 임하시도록


프로필이미지 정형준 19.03.15 17:03

부목자님~ 여전한 방식으로 목장보고서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식구들도 나눔을 풍성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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